http://yakchobat.com/files/attach/images/673/2028b7d493144087b4536a4df13018b7.jpg
  logo    
게시판 성격에 맞지 않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삭제되거나 이동 될수 있습니다



목에 뭐가 걸린 것처럼 답답하고 아픕니다.

2010.02.07 22:14

고은진 조회 수:1481 추천:120

우선 오늘 처음 가입했으니 인사올립니다. ^----------------^ ~♪

 

동료가 선생님 책 나의 살던 고향은 꽃피는 자궁을 읽고 몇마디 해주길래

너무 끌려서 그날로 바로 사서 택배 받자마자 다 읽었습니다.

커피숍에서 책읽느라 허리가 좀 아플지경이었어요ㅋ. 

 

꽃피는 자궁을 읽으면서

여자의 신비가 새로이 되살아났고 여자가 향기롭고 좋아졌습니다.

그리고 자궁적출 수술을 한 울언니가 자꾸 안스러워 맘이 아렸습니다.

내가 이 책을 몇 달만 빨리 읽었어도 하면서 말이예요.

언제 기회가 되면 울언니 데불고 한의원에 소풍갈께요~^^

 

이렇게 선생님과 인연을 맺게 된 저는

자궁에 우리 새싹이를 19주째 잘 키우고 있는 행복한 엄마랍니다.

제 자궁이 드디어 첫 꽃을 피웠습니다. 하하하~

 

그런데 요즘 소화가 안되는지 트림도 많이하고

자꾸 목에 뭐가 걸린 것 처럼 답답하고 쓰리면서 아주 불쾌합니다. 

임신을 하면 소화가 잘 안된다는 것은 들어서 알고 있었지만 이 불쾌한 느낌은 어찌해야 좋을지...

 

그리고 밥만 먹으면 배가 만삭인 배처럼 빵빵하게 커집니다. 

특별히 아프다거나 그러지는 않고 몇 시간 지나면 원래대로 되긴하는데

다른 사람들에게 물어보니 다들 의아해 해서 뭔가 이상이 있는건 아닌지 궁금해지더라구요.

사서 걱정하나 싶긴하지만 무지해서 내 몸을 해치는 것보단야 낫잖아요. ^^

 

이유명호 약초밭 선생님~  도움을 구합니다~ ^^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26 인공수정 시험관..유산-불임과 지친 난소를 위하여 약초궁주 2010.08.20 1471
525 눈꺼풀이 떨려서요. [1] 커피나무 2012.12.22 1471
524 건선도 치료가 될까요? [1] 박은희 2012.02.22 1473
523 100세 뇌피로를 풀어야 인생이 풀린다.(3.12 방송) file 약초궁주 2014.03.06 1473
522 이유명호원장님 안녕하세요 [1] 금경화 2012.09.19 1474
521 치료 받으려구요 [1] 나무늘보 2012.05.29 1475
520 자궁내막증수술후 약 지어간 어멈이여요..~ [2] 최정아 2010.03.03 1476
519 [여성신문]물은 전지 전능한 생명의 나라4 yakchobat 2010.01.15 1478
518 내가 너희들의 밥이로다. yakchobat 2010.01.14 1479
517 병원을 방문해야지만 약을 지을수있나요? [1] 2010.09.08 1479
516 안녕하셨어요? 오랫만에 인사 드려요 [2] 이정은 2013.01.11 1480
515 약을 더 먹고 싶은데요. [1] 조은하루 2009.01.29 1481
514 자꾸 열이 나는데 왜 그럴까요? [2] 김소희 2009.06.09 1481
» 목에 뭐가 걸린 것처럼 답답하고 아픕니다. [4] 고은진 2010.02.07 1481
512 간질은 어떤치료방법이 있나요? [1] 수기 2009.04.16 1482
511 31개월아이 한약 먹을수 있나요? [1] 이희경 2012.04.04 1482
510 답글 내일달게요 쏘리^^ 약초궁주 2012.05.09 1483
509 [re] 성장을 어찌해야 할찌? 도치엄마 2009.02.15 1484
508 수술 잘 끝냈어요. 이민주 2009.01.28 1485
507 잠을 못자 너무 괴롭습니다 [1] 하현숙 2010.04.07 1485

side_menu_title

  • 치유의지혜나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