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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21번째 뉴스) 대구의사회 인터뷰~~(김현정 뉴스쇼)2020.02.27 09:59 ◇ 김현정> 특히 제가 주목하는 건 어제부로 대구 신천지 신도 중에 유증상자에 대한 검사는 다 끝났다고 들었어요. 1193명인데요. 그러면 그 1193명 유증상자 중에 확진자는 총 몇 명으로 최종 집계가 됐습니까? ◆ 민복기> 그것도 발표를 보셔야 될 것 같은데요. 확진자 비율이 예상하는 대로 굉장히 높은 것 같습니다. 언론에서 대부분 80% 이상으로 보고 있는데 아마 그 비율보다는 높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 김현정> 대구 신천지 신도 유증상자 전수 검사가 끝났는데, 어젯밤에 80%를 넘어요? 확진자가? ◆ 민복기> 계속 검사 검체는 나오고 있는 중이니까 결과가 계속 누적될 것 같습니다. ◇ 김현정> 그러니까 80%도 넘는다는 말씀이군요. 지금 80%다. 이런 추측들이 나오는데 그거 이상일 것이다? ◆ 민복기> 네. ◇ 김현정> 그러니까 ‘증상이 기침이든 발열이든 있습니다’라고 하는 사람이 1893명이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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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보건기구에 따르면
80프로는 가볍게 감기처럼 지나간다고 한다.
하지만 환자가 속출하면
병원 감당이 안되어 입원도 치료도 못받게 된다.
후베이 -호북성( 지방정부에 해당)은
한반도 면적에...인구 1100만
대구경북 양상은 우한과 비슷하다고 한다.
여기서 막지 못하면 전국구로 확대 되는거
여러분도 보고 계실것이다.
아무리 막으려고 해도 서로 돕지 않으면
치료 못받고 희생이 클것이다.
대구 힘내라 물결과 지원 물품이 가고있다.
정작 대구경북은 도지사..시장이
경기도 서울처럼만 했으면 좋겠다.
우한의 어리석음을 반복하지 말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