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방학 때 들러서 아이들 약 , 제 약 지어서 잘 먹었습니다~~

무엇보다 아들램이 뱃고래가 커졌어요. 뭐든 잘먹고, 그러다보니 체력도 좋아지고, 징징거리는 것도 확 줄었습니다 ㅎㅎ

딸램도 입가에 나던 것 이제 괜찮구요~~밥도 예전보다 잘 먹고 있습니다.^___^

저는 약 먹고 나서 생리통은 거의 없어졌는데, 생리주기가 여전히 27일, 25일 이러더니...

이번달에는 급기야! 24일만에 ㅠㅠ

30일 만에 해도 반갑지만은 않은 손님인데...당황스럽네요.

이번달에 연휴가 많고, 날씨도 좋아서 주말에 쉬지도 않고 애들하고 여기저기 놀러다녔더니

몸이 많이 피곤하더라구요...흑흑. 그래서일까요?

그리고 양도 많아졌습니다 ㅠㅠ

에혀...조금만 소홀해도 아우성치는 내 불쌍한 몸...미안하면서도 바쁘게 사느라 소홀해지기 쉽상이네요.

생리주기는 왜 짧아지는 것인지, 다시 늘릴(?) 방도가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