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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여름에는 당연히 해산물 먹을때

주의를 기울이는 편이지만


가을부터 쌀쌀해지면

마음놓고 조개 게 어패류를 먹게 된다.


이제부터는 그럴수 없다.


겨울바다라도 기후이상으로

수온이 높아서 남쪽의 전복이 상하고

서해안 조개도 비상이 걸렸었다.


이미 생굴은 노로바이러스로 당해본 사람들도

많이 있다.


폭포처럼 쏟아내는 설사와 구역질

메쓰꺼움 두통 느른한 기운없는 탈진등 

소화기부터 증상을 일으키니까


또 해산물 말고도 오염된 물로 키우거나

 지하수로 씻은 채소들이 문제를 일으킨다.


미국에서는 로메인상추를 먹고 여러명이

사망한 사건이 있었다.


통계나 뉴스에 안되어서 그렇지

실제로는 노로바이러스가 상시 문제를

일으키며 특히 어린아이일때 조심해야 한다.


심한 구토와 설사로 탈수가 심해지기 때문이다.


예방법은~~

우선 손씻기!!!! 

식재료 손질 깨끗한 물로 충분히 세척하기

가능하면 익혀먹기


화장실 변기손잡이 문등

알코올로 닦아주기

행주 도마 주의하기



나도 생굴 좋아하는데 거의 못먹었다.

굴전 부치기도 귀찮고 굴무침이 최곤데 ㅠㅠ


전복은 똥구멍을 반드시 잘라버리고

새 칫솔로 시키먼 때? 빨판 구석구석 후벼파듯

씻어 줘야 한다.


이러니 아이구 힘들어

게다가 이렇게 하고도 날로 먹는건 겁나니

그냥 안먹고 만다...에잇 ㅠㅠ


대신 어제는 미나리전을 해먹었다.

오염수에 기른건지 워쩐지 알수없으니깐

수돗물로 담가서. 여러분 흔들어 씻었다.


그리고 청양고추 홍고추 다져넣고

뷰침개를 부쳐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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