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yakchobat.com/files/attach/images/673/2028b7d493144087b4536a4df13018b7.jpg
  logo    
게시판 성격에 맞지 않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삭제되거나 이동 될수 있습니다



이유명호 선생님 도움 요청합니다.

2012.12.08 11:29

둥풍이 조회 수:2051 추천:173

부산에 살고 있는 36세 처자입니다.

짐작은 했었는데, 오늘 판정 받았네요. 자궁근종이 8.7cm라서 수술해야 하다구요.

 

건강검진을 하라는 통지를 듣고 자궁경부암 검사하러

혼자 당당하게 산부인과 갔다가

철재 의자 보고 도망쳐 나왔습니다.

 

그 이후로 검사도 겁내며 버티다가, 이제서야 검사를 했더니 큰거 하나, 작은거 두 개라네요.

 

이유명호 선생님의 글을 책을 통해 접하고

제 몸에 더 신경을 써야겠다 생각하고

유리그릇으로 바꾸고, 음식도 채식하려고 노력하고, 현미밥으로 바꾸었습니다.

 

 

물혹은 생겼다 사라졌다 하는 거니까 저절로 줄어들어라 체면 걸면서.

 

이제는 그것만으로 안 될 것 같아 본격적으로 치료를 하려고 하는데요,

이유명호 선생님 뵈러가려고 합니다.

전화를 해보니, 최근 검사기록 가지고 방문하라고 하시더군요.

일단 뵈어야 하는데, 크기가 커서 여쭤봅니다. 위치가 방광과 어디 사이라고 했는데...

변종되었다는 말은 없었고, 초음파 사진 찍었어요.

더 필요한 자료가 있을까요?

도와주세요.

 

제가 부산에 사는데, 본격적으로 치료를 하게 되면 입원해서 하는 방법은 없는지요?

교통비며 치료비도 걱정이 됩니다. 몸을 건강하게 하는게 우선인데 말이죠 ㅠ

 

웬만하면 칼은 안 대고 싶은데, 수술하고 그 뒤에 이유명호 선생님을 뵙는게 좋은지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126 폭염에 살아 견디고 버팁시다.~~ [2] 약초궁주 2021.07.16 131
2125 여름휴가는 8월 16..18/ 19 목요일 출근할 예정입니다. 약초궁주 2021.07.07 92
2124 빵은 다이어트의 적, 쌈빵으로 드시면 다이어트 훌륭~~ file 약초궁주 2021.06.30 134
2123 불면증에...아침 햇살로 생체시계를 맞춰야!!!! 약초궁주 2021.06.29 102
2122 아버지가 해주는 밥 먹는 딸 사연 ㅎㅎ 약초궁주 2021.06.16 108
2121 걸으면 낫는다...뇌의 활약 덕분에!!!! 약초궁주 2021.06.11 710
2120 독거시대..혼밥..혼술..혼놀에 대한 마음의 자세 ㅎㅎ 약초궁주 2021.06.04 680
2119 일어섰으니 이제 잘 걸어야겠지요? ㅎㅎ 약초궁주 2021.06.01 241
2118 2돐이 되가는데 걷기 대신 자꾸 기어요 ㅜㅜ [1] 약초궁주 2021.05.27 101
2117 부모님 백신 접종 다 하고 계시지요? [1] 약초궁주 2021.05.27 108
2116 코로나사망자 중 60세 이상 95.2%! (어른들 접종 이유) [1] 약초궁주 2021.05.11 105
2115 5.18 화요일 휴진안내 (죄송 미안 고맙^^) [3] 약초궁주 2021.05.11 93
2114 얼굴 붓고 손발 뻑뻑할때...음식 먹는 지혜~~(소금줄이기) 약초궁주 2021.05.07 135
2113 피임약...비행기타고 미국..아스트라백신 접종 어떤걸로 하실까요 ㅎㅎ 약초궁주 2021.04.29 140
2112 그럼 AZ(아스트라제네카) 혈전부작용은 얼마나? 약초궁주 2021.04.29 125
2111 혈전증은 우선 무엇인가 알아봅시다. (필독) 약초궁주 2021.04.29 124
2110 계속중,,,,어머니와 딸의 상처 이해하기~~~ 약초궁주 2021.04.27 140
2109 진정제를 줄이자...총명 명랑 해지신 어머니~~~ 약초궁주 2021.04.27 129
2108 심폐소생술을 익혔다면 살릴수 있었을지도 ㅜㅜ [3] 약초궁주 2021.04.21 123
2107 얼마나 운이 좋은가..올해도 모기에 물리다니 (이싸) [2] 약초궁주 2021.04.09 166

side_menu_title

  • 치유의지혜나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