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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타면 많은 사람들

핸드폰 보고 있다. 

정면을 바라보는 대신 고개를 꺽다시피

숙이고....


나도 그중의 1인.

지하철 고새를 못참고 핸폰을 켜본다.

중독된 습관 ㅠㅠ


오늘 아침 한겨레 신문에 이런 현상에 대한

기사가 나왔다. ----


도파민  단식 


도파민은 쾌락 욕망 감정 운동조절에 작용하는 뇌의

신경물질

도파민 생성 세포의 손상이 파킨슨으로 진전하는 

과정을 밝힌 아르비드 칼손 박사.

2000년에 노밸 생리의학상을 받았다.


도파민은 생명 유지에 필수지만

끊임없이 더 많은 쾌락과 자극을 추구하는

특징으로 병리적 현상을 유발한단다.


소셜미디어 인터넷 세상은

더 많은 먹방. 여행. 셀카. 게임처럼

쾌락을 추구하는 도파민 지향문화.


최근 미국실리콘 밸리에서는 <도파민 단식>이 등장했다고.

일시적으로 디지털 기기 만이 아니라

뇌에 쾌락과 감각만족을 주는 도파민 자극활동을

일시적으로 중단하는 것이다.


나같은 사람에겐 달달한 간식과 라떼같은 기호식품을

먹지 않는것도 이에 속한다. ㅋㅋ


도파민 단식을 실천하는 유명인으로는

트위터의 창업자인 잭 도시가 있단다.

(병주고 약주고네...칫)


단식하고 할일은

가벼운 독서나 산책 어슬렁...스트레칭 등으로

감각자극을 최소화 자연화 하면 보내면 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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