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yakchobat.com/files/attach/images/673/2028b7d493144087b4536a4df13018b7.jpg
  logo    
게시판 성격에 맞지 않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삭제되거나 이동 될수 있습니다



원장님 안녕하세요.. 예전에 학교로 강연오셔서 뵌 후로

원장님 책 시간 나올때마다 사서 읽으며 몸에 대해 관심을 갖고 애정을 갖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한번 꼭 찾아뵙고 싶은데, 먼저 문의드릴 것이 있어서 상황을 설명드립니다.


올해 초에 결혼을 해서 가정을 꾸렸는데 대학원에서 공부 중인 20대 후반의 젊은 남편이

정수리 탈모로 고민이 많습니다. 병원가보니 호르몬제를 평생 먹어야한다고 해서 2년전쯤 몇달 먹다가

혹시나 부작용이나 2세에게 부작용의 위험이 전가될까 두려워서 약을 끊었습니다.


그러니 점점 머리는 빠지고. 뒤통수에 머리가 비니까 너무 스트레스를 받아서

흑채를 사서 아침마다 뿌리고 저녁엔 다시 샴푸로 닦아내는데.. 최근들어 눈에띄게 머리가 빠지자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있어서 옆에서 보기 안타깝고 걱정입니다.


부작용의 위험을 무릅쓰고서라도 다시 병원에 가서 탈모약을 먹어야하나 고민하다가

괜찮으시다면 직접 내원해서 상담을 받고 싶은데

이런 상황도 받아주시는지.. 여쭤보고 가야할 것 같아서 고민 끝에 글을 남깁니다.


저는 큰 상관없지만. 본인이 상당히 스트레스를 받고 쉽게 자괴감에 빠지고 있어서..

탈모 치료, 마음의 문제도 다스릴 수 있도록 조언 받고싶습니다.

답변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143 해산물 먹은 후 복통?? [1] 김보은 2010.02.02 2222
2142 다가오는 추위에 수족 냉증 이렇게 해보자 yakchobat 2008.11.13 2220
2141 집이 바뀌었네요..새롭고 좋아요 [2] 김도희 2008.11.12 2217
2140 출혈? [2] 박선희 2008.11.30 2215
2139 한의원에 가야 할까요? [2] 김보은 2009.03.31 2201
2138 1월 6일쯤 찾아뵐께요~ ^^ [1] 강효주 2008.12.19 2194
2137 36세 만삭 임산부 맥박이 너무 달려요 [2] younga21c 2011.02.15 2189
2136 '몸으로 쓰는 사랑학' 이유명호 강의 동영상 [2] yakchobat 2011.04.12 2185
2135 생리주기가 짧아지고 자꾸 몸이 붓네요 [1] 황동옥 2010.04.02 2184
2134 호박즙 질문요~ [1] 검은별 2013.06.05 2183
2133 편도선과 배란기의 상관관계에 대하여 [1] 권영림 2011.12.28 2176
2132 선생님 오랜만에 인사드려요^^ [1] 초록생활 2013.02.05 2173
2131 유관유두종 [1] file vangogh 2009.06.05 2171
2130 손, 발이 너무 시려워요... [1] 김 혜정 2008.11.12 2170
2129 피부 1-저녁에 세수하고 바르기. 약초궁주 2009.03.31 2166
2128 조기위암과 십전대보탕 [2] 주선영 2008.11.20 2163
2127 [re] 자궁내막증만 먼저 수술하는게 어떨지요. 약초궁주 2009.02.04 2161
2126 눈 충혈 때문에요 ㅜㅜ [1] 희정 2009.04.30 2158
2125 생리때 난소있는 쪽이 많이 아파서... [1] 신지영 2009.08.27 2155
2124 신종코로나바이러스 마무리 공부~~(코파기ㅋㅋ) [3] 약초궁주 2020.01.30 2153

side_menu_title

  • 치유의지혜나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