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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관절장애도 침으로~!

2016.08.29 10:00

아린아빠 조회 수:339

15년간 4~5번의 소소한 후방추돌 교통사고로 악관절장애가 후유증으로 남아서, 뻐근함과 욱신거리는 상시통증으로 고생을 많이 해왔습니다. 게다가 회사생활중에 발생되는 스트레스로 인해 수면 시 이를 악물게되는 것도 저의 악관절장애를 악화시켜 왔습니다. 5년째 분당지역 모치과에서 몇십만원하는 나이트가드(또는 스플린트)를 제작받아서 수면시 입에물고 자야하는 불편함 속에서 지내 왔습니다. 그러나 증상은 어느 정도 이상 개선되지 않았습니다. 이는 사용상의 불편때문에 사용하지 않는 휴지기를 가지면 악관절은 다시 아프고 뻐근한 상태로 돌아왔기 떄문입니다.
지난 주 우연히 이유명호한의원 근처에 위치한 회사에 업무미팅이 있어서 가는 길에, 한의원을 들러서 상의를 했더니, 언제나처럼 웃으시면서 친절히 상담해주시고 침을 놓아주셨습니다. 그러자, 거짓말처럼 익관절의 통증이 대폭 줄었고, 주말사이에 턱양쪽의 부어있던 근육이 안정되어서, 갸름해졌음을 주변 사람들이 눈치챌 수 있을 정도가 되었습니다. 정말 놀라운 이유명호 선생님의 침술 덕분이라고 밖에 생각이 들지 않습니다.
딱딱한 나이트가드를 대신할 수 있는 우유병꼭지와 같은 재질의 나이트가드도 저에게 주셨습니다. 물고 자도 불편함이 없이 너무 편안하게 잤구요, 악관절장애가 하루가 다르게 너무 좋아지고 있음이 느껴집니다. 시간 만들어서 침 맞으러 꼭 다시 가야겠습니다. 이유명호 선생님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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