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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에서...

2011.12.19 19:05

이지영 조회 수:1383 추천:148

선생님, 안녕하세요.

지난주 금요일에 처음 뵙게 되었습니다.

욕심부리지 않고 전화해서 선생님을 만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따뜻하게 맞아주셔서 고맙습니다.

(책 가져왔으면 싸인 부탁드릴텐데... 하고 들어서는 순간 후회를 했습니다.^^)

선물로 주신 책 잘 읽고 관심 두는 사람들에게 추천도 자랑도 하고 그랬습니다.

 

올라갈 때는 좀 걱정되었는데 내려 올 때는 마음이 참 편안했습니다.

선생님 말씀에는 치유의 힘이 있나 봅니다.

 

집으로 오자마자 와이어 제거하고, 허리 벨트는 지금 구하고 있습니다.

오늘 약을 잘 받았습니다.

약을 잘못 챙겨 먹는데 이 약은 정승스럽게 잘 챙겨 먹으려 합니다.

 

세상은 아직도 따뜻한 사람들이 많기에 지구가 잘 버티는 것 같습니다.

선생님의 따뜻한 마음으로, 비야 언니의 선한 마음으로...

이렇게 사람들에게 좋은 영향을 주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또 연락드리겠습니다.

따뜻한 저녁 되시길 바랍니다.^*^

 

이지영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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