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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안녕하세요!2011.12.11 14:05 선생님^^ 안녕하세요!! 그동안 잘 지내셨어요? 저는 지난달에 결혼해서 이제 딱 한달되었습니다. 후훗... 직장다니면서 집안일하기가 정말 바쁘네요. 그래서 정신없이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ㅎㅎㅎ
선생님 몇가지 궁금한 것이 있는데요~ 우선은요 제가 결혼준비하면서 마사지를 받느라고 등경락마사지도 같이 했는데요. 두번하니까 볼이랑 턱에 좁쌀여드름이라고 해야하나? 피부가 완전 뒤집어진거에요. 속이 안좋아서 그렇다는데 정말 그런가요? 그래서 처음엔 올라온걸 다 짜다가 너무 아픈거예요. 이걸 없앨 수 있는 다른 방법이 없을까요? 아니면 계속 다 짜줘야 얼굴이 나아질까요?
그리고 제가 지난달에 풍진주사를 맞았는데, 1~3개월까지는 피임을 해야한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그후에 애기를 갖으려고 계획중인데요. 임신하기 2~3개월전부터 엽산제를 미리 먹어두면 좋다고 하더라고요. 정말 좋은지도 궁금해요. 그리고 남편이 나이가 좀 있어서요. 거기다 술담배도 하는데... 술은 회사일때문에 어쩔 수 없이 먹어야할때가 있고... 담배는 끊기가 어려운가봐요~ 그래도 전보단 줄일려고 노력은 하더라고요. 물론 끊으면 제일 좋겠지만.. 몸관리를 어찌해야할까요?
그리고 정말 이상한게... 평일 저녁에는 엄청 피곤해서 11시쯤되면 눈이 감기는데... 금요일 저녁에는 하나도 안피곤해요~ 그래서 새벽까지 책보고, TV보고 그래요. 다음날 쉰다는 안도감에 그럴까요? 그래서 늦잠을 자긴 하지만... ㅋㅋ
아~ 또있어요. 이번 환절기때 목안이 간질간질 거리는거예요. 특히 아침저녁으로 심해서 불편했거든요. 긁을수도 없으니까요ㅜㅜ 근데 생각해보니 환절기때마다 그랬던거 같아요. 기관지가 약해서 그럴까요??
마지막으로 팔체질?이란것을 우연히 들었는데... 팔체질이 뭔가요? 태음인, 소양인... 이런것들과는 다른 것인지...
선생님~ 오랜만에 찾아뵜는데.. 너무 이것저것 많이도 물어봤네요. ㅋㅋ 그래도 선생님의 답변이 기다려집니다. 그럼 남은 주말 즐겁게 보내시고~ 활기찬 월요일 맞으세요^^ 또 찾아 뵙겠습니다. 안녕히 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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