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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세 제주엄마에게~~~

2018.05.25 12:13

약초궁주 조회 수:209



작년부터 생리 불순이 생기기 시작했고 지난해말부터 올해까지 5계월정도 생리가 멈춘후 

최근 정상적으로 두번의 생리를 했습니다.

지금 다시 예정일이 지났는데 안하고 있구요.


~~~난소기능이 약해져서 배란.월경이 늦거나.. 거르거나 힘들어진듯하네요




시력은 항상 좋은 편이 어서 걱정이 없었는데 돋보기를 쓰게되었고 야간에는 앞이 잘 보이지 않을때가 있습니다.


-노안과 시력저하가 조금 이르지만 오기 시작한거구요.

월경과는 상관없지만 나이와 몸상태에 달린것이져.



가장힘든건 최근 두달 사이 근육통과 관절염이 생겨 잠을 잘수 없을때도있습니다.

처음 근육통이 있을때는 몸살인줄 알고 감기약을 먹곤했는데 

계속 반복되다 보니 다른 의심이 들기 시작했습니다.

어떤 날은 어깨가 아파 팔을 올리지도 접지도 못하고

어떤날은 손가락 마디가 저려 봉지나 물건을 힘있게 잡는게 어렵습니다.

침을 삼킬때 목이 아플때도 종종있습니다.


-간단한 혈액검사로  염증수치와 류마티스 인자 검사할수 있습니다. 비용도 쌉니다.

관절염은 편도 약한분들에게도 올수 있어요.

방치말고 정확한 진단부터 받아야 대응할수 있구요.

이또한 월경 혹은 폐경과 무관합니다.




지인 분의 소개로 글 남겨 봅니다.

당장이라도 찾아뵙고 싶지만 저도 일요일,월요일에 가게를 쉬다보니 쉽지 않네요.

저녁 식사후 베드민턴을 치러 다닙니다.

어깨 통증이 심하거나 손에 힘이 없을때가 있어 

핑계로 열심히 하지는 않습니다. ^^;


무리하지 말길.  가게하고 따로 운동하고

나도 못해요. ㅠㅠ



섭취하면 도움이 되는 음식이나 하지 말아야하것이나...

뭐라도 알려주시면 실천하겠습니다.


--안녕. 나의 자궁 

한권 사시면 갱년기. 골다공증

뼈건강까지  자세히 써있습니다.

꼭 읽어보시고. 더 궁금한게 있으면 글 올리시길 빕니다.


(단답형으로 알려드릴 상황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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