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델란드는  2002년 

의사 2명의 안락사 동의와 엄격한 조건하에서

세계 처음으로 안락사를 허용한 나라다.

아래 사건을 계기로 기준이 좀더 완화되었다.

이번 환자는 4년전 알츠하이머 치매진단을 받자.

<요양원에 들어가기전에 안락사를 원한다>는 문서에 동의햬다.

이 환자의 상태가 악화되어 요양원에 들어갈때가 되자

의사 3명은 안락사를 시행했다.

(커피에 진정제를 타서 정신을 잃게 한뒤

안락사 시행...하지만  중간에 깨어나서

딸과 남편이 환자를 붙잡은 상태에서 안락사 시행됐다.

논란의 되자 법정으로 갔다.

가족들도 의사를 지지했고..법원도 의사를 무죄선고

대법원에서도 본인의 최종확인을 받지 못했지만

안락사를 시행한 의사에게 무죄선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