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16시간을 물만마신지 1주일
ㅎㅎㅎ
내가 이러고도 살수있네?
하루ㅈ두끼는 아침에는 진짜 밥을 못먹겠어서
설탕없고 밀가루 없는 땅콩 귀리 율무 깜장콩 보리를 찌고 말려 가루낸 곡식가룰 물어타서 한컵마신다 그리고 점심은 일반식 오후 4시부터 다음날 8시까지 대략 15ㅡ16시간 굶어주기

상태는 지금 일주일짼데 좋다
붓기도 찌뿌등함도 거의 없다
변비도 없다 으하하하
체중은 먹고 자고난뒤나 차이없는1키로줄었다
설탕 밀가루 튀긴음식 금식이다
국수에 맛들여서 주말한끼는 무조건 국수였지만
달걀과 순두부에ㅈ새우젓조금넣고 찜해먹고
선지사서 우거지와 팽이버섯을 왕창넣은 선지국
밥은 5분도미 딱 1공기로 두끼를 먹는다
그렇게 주말식사를 마무리한다 전에는 주말세 보상심리인지 먹고싶은걸 닥치는대로 먹어 포만감이 아닌 폭식부대낌으로
끙끙데다 월요일에 출근했는데 그게 없다
먹고싶은 불량식품을 억지로 참지 않으니 폭식도 줄었다

아침이 가볍고 몸이 빨리깬다
주말두끼ㅈ식사와 주중1끼 일반식 식사에
온전히 집중하다보니 전과다른 포만감이 생겼다
속이 부대끼는 포만감이 아닌
아 잘먹었다 기분좋은 포만감
이걸 뭐라 표현할방법이 없다
그냥 좋다
목표는 1달까지해본거다 24ㅡ48시간 완전한 단식을 할수 있음 좋겠지만 우선은 1달까지 가보자다
매일 아침 걷고ㅈ스쿼트도 하고
20분 스트레칭하기
쭉빵 다이어트가 목적이 아니라
늙어서 같이 살자 약속한 이들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함이다 심장이 붓지않고 안과질환도 치과와 관절질환 발현시간을 최대한 늦추기 위해서다
콩밭 1만평 잡초매고 가꾸자고 딱 일년에 한번 벌 60ㅈ먹고 사람 40만먹는 항생제 홍삼 살충제 없는ㅈ양봉도 거들어야하고 생선가시 발라
서로 입에넣어주자 약속했는데 이상태론
요양병원 문턱을 넘어 다시 사회로 나오기 힘들거 같다 그러니까 시작한거다 목표수정이 확실해졌다 한달만 잘가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