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마다 진화하고 있는 검사시스템.

원래 방하나에 한명씩 들어가 검체 채취후 소독 하던것이

워킹 스루...자동차로 드라이브 스루 로 발전하더니

(누군가 꾀를 내고 지역 의무진이  지혜를 보태고)

이젠 역발상으로 

검사받는 사람이 밖에 있고...

검사원이 밀폐공간에 들어가서

장갑낀 손만 내밀어 검체를 채취한다.

(인큐베이터 아기를 만지는 엄마 손처럼 ㅋㅋ)

밀폐공간은 밖에서 공기가 들어가지 못하게

음압대신 양압을 걸어놓으면 된다.

소독시간 필요없다...

이젠 공항에 입국자 대상으로 바람이 많이 

부는 바깥이 자동환기 희석되므로

오픈스루까지 등장해서 놀라움의 연속이다.

세계 사람들은...또 한국이야...또 하면서

따라하고 있다.  자랑스럽다.

물론 코로나바이러스와 인간의 싸움이긴 한데

미국 스페인 이탈라아 보면서

우리나라가 세월호와는 다르게

처음부터 악착같이 열심히 최선의 노력으로

싸우고 있다는거....

물론 발목잡는 사람들...방역예산 마스크 비용

지역마다 전염병 질병 다루는 병원 설립하자는거

사사건건 반대한 당이 있지만.

그건 제발 4.15에 심판해줬의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