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yakchobat.com/files/attach/images/673/2028b7d493144087b4536a4df13018b7.jpg
  logo    
게시판 성격에 맞지 않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삭제되거나 이동 될수 있습니다



상황 발생....억울한 일 당했어.

참담한 일도...비참한 상황도 벌어졌어

강렬한 아픔도 깊은 슬픔도 ...

찌를듯 화도 나지

 

 

경찰차는? 구조대는 현실에서 안와

삐뽀 삐뽀 달려와 구조해주진 않는다고....

 

내가 통제 할수 없어...난 못해.

이건 트라우마야....

 

자...내가 할수 있는 감정의 선택은?

 

집착. 분노. 폭주. 발작..자기파괴적 행동등등.

정신적으로 문제가 될수 있는 행동들이

나타날수 있다

 

나는...누구인가.

나는 ..나의 바닥을 아는가.

나는 내가 누구인지 아는가 모르는가.

 

,,,조그맣고 소심한 목소리가 들려온다.

나는 알아..

마음 약하고 용기없고 겁많은 나.

그래서 자기방어에 급급하는 나.

사람들에게 본색을 들키기 싫어하는 나.

 

자기 방어?  이거 중요한 전략이야.

그래야 살수 있으니까/

 

----똑 같이 마음약한 겁많은 한의사인 나

조금 오래 살아서 알아.

그래서 이렇게 말해..부탁해..해보라고~~~

 

삶의기본에 충실하자.

삶의 기본을 돌보자.

몸의 기본욕구를 채우자.

그래야 살아.

 

밥..잘먹고...잘자고.

힘들다고 말하고

아프다고 울어.....

 

밥 한술 뜨고 또 울면 되잖아.

기운차려야 또 울수 있잖아.

슬퍼할 기운 차려서 밥 힘내서

방어하고 자기를 지켜주길!!!!!!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206 속옷 자학 그만두면 안되겠니? (위민넷 원고) yakchobat 2010.01.15 2834
2205 쉴때 입술에 물집이 잡히는 건 왜 그런지요? [2] 서현숙 2008.10.16 2825
2204 당뇨병 공부 합시다.(스위치가 켜지는 췌장) yakchobat 2008.09.28 2782
2203 무월경 월경불순을 보살펴 주세요(원고) yakchobat 2010.01.15 2774
2202 안짱 발이 자라면~~ file yakchobat 2008.10.22 2762
2201 가래로 인한 기침..밤에 잠을 못자요 도와주세요 [1] 김희선 2009.04.14 2736
2200 자궁내막증 꼭 수술해야 하나요? ㅠㅠ [1] 초록이 2009.02.18 2673
2199 자궁경부출혈 [2] 김진숙 2009.06.02 2653
2198 선생님! 생리에 덩어리가 넘 많이 보이는데요.. [1] 삐니 2009.07.16 2640
2197 LG CNS 사보 -살에게 말을 걸어봐 yakchobat 2008.10.31 2605
2196 집에는 고 3, 산에는 산삼 (뇌력충전 중에서) 약초궁주 2008.11.05 2569
2195 쑥좌훈에 대한 질문 [1] vangogh 2009.04.27 2558
2194 변 색이.... 인연 2008.10.22 2553
2193 토요일 진료 후 입니다. [1] 유유희 2008.11.06 2541
2192 턱이 안맞아도 편두통 /어지럼증에 소화가 안되요. yakchobat 2010.01.14 2521
2191 저 셤관 시작도 못했어요...^^;; yakchobat 2008.10.23 2514
2190 천하장사 민이 이야기 [2] file yakchobat 2008.10.31 2510
2189 화장실 가기가 두려워요^^;; [2] 서현숙 2008.12.13 2430
2188 자궁근종 크기 줄이는 치료 받고 싶습니다. [2] 김선화 2012.08.15 2429
2187 자궁내막증성 월경통은~~ [1] 약초궁주 2009.09.15 2418

side_menu_title

  • 치유의지혜나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