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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보건사화연구원 발표에 따르면

지난 5년간 자궁내막증이 48%나 증가 했다 한다.

거의 매년 10%씩 증가한 셈이다.


생리통이려니 단순하게 생각했는데

자궁내막증인 것은 통증도 매우 고통스럽고

보통 진통제에 잘 안듣기도 한다.

환자들은 뱃속을 손톱으로 긁어 내는것 같다거나

배를 쥐어 짠다고 표현하며  심하게는 응급실에 가게 된다.

또 성교통 배변통 골반통으로 아프기도 한다.


자궁내막이 정상적으로 자궁안에 증식했다가

월경시 탈락하는것인데.


조직이 나팔관을 타고 역류하여 

난소나 골반강안에. 복강내 장기와 복막등에 들러붙어 월경때 출혈을

일으킨다. 그러나 밖으로 배출되지 못해서 극심한 통증과

주위 유착을 일으켜 난임을 일으킬수 있다.


실제 난임진단 받은 여성중 (15세 49세)

17.5%는 내막장애와 내막증을 가졌다고 한다.


특히  월경량도 많고 

월경횟수도 많은 출산경험 없는 30-40대 여성의

발생률이 더 높아진다.


오랜 학교생활. 식습관의 서구화

운동부족 늦은 결혼과 비출산등의 복합적인

영향이 원인으로 추정된다.


스스로 몸을 자궁을 월경을 

건강을 보살피는 습관을 가져야 하겠다.~~

계속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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