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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전 한 참 바쁠때 온 전화

아이가 확진되어 격리해제 되었으나

나아지질 않는다고 걸려온 엄마의 목소리



차선생이 받았으나 

나는 어르신을 앞에두고 진찰중

손짓으로 어쩌구하다가.

그만 끊게되었는데


아뿔싸 전번을 받아두질 않았네요.

전번만 남겨줬으면

시간날때 전화상담을 해드렸을텐데...

아쉬워라.  속으로 원망했을듯


차간만 전번 안받아 놨다고 힐난들었음 ㅠㅠ


한반도 방문한적이 없는 분인듯 한데

그러니 성함을 물어도 꺼려하고 안가르쳐주시니

끊었다고 하는데...


어떤 불이익도 없으니

전화로 속시워하게 말씀이라도 하시면

좋겠네요.


미국WSJ (월스트리트저널) 보도나

CNN뉴스에도 코로나를 풍토병화 한

첫번째 나라로 한국을 꼽고 있습니다.

치명율은 독감이 0.1 %

코로나가 0.12% 니까요.


아직 미국영국은 확진자도 많지만

사망률은 10배 정도.

우리의 높은 백신접종율이 

방어를 하고 있다고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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