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yakchobat.com/files/attach/images/673/2028b7d493144087b4536a4df13018b7.jpg
  logo    
게시판 성격에 맞지 않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삭제되거나 이동 될수 있습니다




혁이는 20개월 된 아기입니다.

잘 웃고 잘 먹고 잘 놀고 사랑스럽지요.


그런데 걸으려고 드는 대신...

자꾸 기려고만 해요.


엄마 아빠가 손을 잡아주면 

걷기는 합니다만..자꾸 붙잡으려고 하고

엎드리고 허리를 굽힘니다.


병원에서 엑스레이도 찍고 검사도 했는데

뼈에는 이상 없다고 합니다.


하하하...오래 살아서 이런저런 꾀가 많은

할머니 여한의사에게 왔으니

비책이 있을수도 있겠지요.


우선 앉았다 일어나는 동작이 매우 힘듭니다

요걸 잘 할수 있도록 지혜를 짜내

도와 봅시다.


목욕탕 의자용으로 등받이 달린것을

준비해주세요. 시골 할머니들 푸성귀 다듬으실때

다들 쓰시거든요. 무릎들이 약하시니까 끙 하고 일어나시는데

이 의자 사용하면 좀 수월해요.


1. 우리 혁이도 방바닥 보다는 의자에서 

생활하면 키도 커진것 같고 자신감도 커집니다.

그리고 붙잡지 않아도잘 일어날수 있거든요,


1단계로 이 방법을 썼더니 아주 효과가 컸습니다.

엄마는 진작 왜 이생각을 못했냐고 자책이었지만.

괜찮아요. 좋아질거니까  박수박수~~~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226 난관염에 대하여 [1] 박수진 2010.10.28 3482
2225 자궁내막증 총정리 원고 yakchobat 2010.01.15 3471
2224 애무하면 낫는다 (교보생명 다솜이 2010/6월호) 약초궁주 2010.05.25 3460
2223 월경불순, 피부트러블. 체중 그오묘한 삼각관계 1(위민넷원고) yakchobat 2010.01.15 3409
2222 월경불순 체중증가 피부트러블, 그 오묘한 삼각관계 2(위민넷 원고) yakchobat 2010.01.15 3352
2221 어깨결림 근육통 yakchobat 2008.09.28 3296
2220 임신은 기적입니다 yakchobat 2010.01.15 3272
2219 자궁내막증과 월경통 총정리 (원고) yakchobat 2008.10.23 3252
2218 배에 가스가 차고 장이 꼬일듯이 아파요.. [1] 손지영 2008.12.22 3174
2217 위의 말을 들어줘 (좋은엄마 1월) [1] yakchobat 2008.09.28 3034
2216 브래지어 엑소더스 (한겨레 이유진 기자) [3] yakchobat 2008.10.22 3004
2215 곰팡이성 캔디다 질염 yakchobat 2010.01.15 3001
2214 베게 이야기 yakchobat 2008.10.10 2997
2213 젊은 나이에 벌써 위장병?(이유명호 위민넷 원고) yakchobat 2010.01.15 2935
2212 천대 받는 발? 그러나 소중해. yakchobat 2008.10.22 2928
2211 살에게 말을 걸어봐 (가정의 벗) yakchobat 2008.09.28 2899
2210 자궁과 난소는 좋은 에너지로 바뀌길 고대합니다 [2] 약초궁주 2008.11.05 2898
2209 정신없던 주말 -- 임신 [2] 초록호수 2008.11.23 2887
2208 자궁경부 이형성증(원고) yakchobat 2010.01.15 2870
2207 저 유산됐어요 ㅠ.ㅠ 엉엉 [3] 초록호수 2008.12.02 2845

side_menu_title

  • 치유의지혜나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