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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진자 15761명 사망자 306명.


이중에서 서울경기 4429명

대구경북 8371명 


...매일 확진자가 폭발증가 중입니다.

여러분이 아시다시피

광복절날 광화문  집회와 사랑제일교회등 교회발

확진자수가 폭증하고 있습니다.


사랑제일 교회만도 전광훈. 아내. 비서 교인 돌봄교사등

확진자가 438명에 육박했습니다.


신도들이 각자 집으로 직장으로 부대로 돌아가

군부대.. 연세대안과병동 폐쇄. 3살짜리 손녀딸 감염.

청정지역 진도마을 코호트격리

돌봄교사 접촉한 아이들만도 백여명....

(그러잖아도 미국에 이상한 어린이들 병이 돌아 난리중임)


6개월 동안 국민부터 정부 대통령까지 엄청난 손실과

희생을 겪으며 이뤄낸 K 방역 이었습니다.

아이들은 책가방을 사놓고도 입학식도 못하고

수업도 못하고...경제는 어려워져 신음하고

의사 간호사등 방역진의 고통과 땀방울은 또 어떤지요.


이 모든 노력과 헌신 희생을 비웃듯이 

누가 바이러스를 심어줬다느니...검사도 못믿는다 웃음짓는

전광훈 목사의 뉴스를 보았을때...인간애의 모독이고 배신이라 느꼈습니다.

어찌 사랑 어쩌구가 가당키나 한 이름입니까.


전국에서 관광버스로 올라온 참가자들

집회도 꼼수로 열고 마이크 잡은 이들은 막말에 저주를 퍼부었습니다.


그래요. 나라 망하라고 애써 판을 벌인 분들 입니다.

그렇지만 우리 국민들은 이겨내야 합니다.


집회참가자들은 고령자가 많습니다. 주위를 살펴서

선별진료소 검사 꼭 받게 해드리세요.

거짓말로. 핑게로. 심지어는 병원서 도망친분도 있으니

잘 설득하시고...외출 조심 시키세요.


조심하고 서로 챙기고 돕고  방역수칙 잘 따라서

다시한번 선한 국민..나라사랑 정신으로 이겨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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