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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명호 선생님 안녕하세요^^
저는 임신을 준비하며 <안녕 나의 자궁> 을 읽고 이렇게 홈페이지에도 들어오게 되었어요.

작년부터 임신 준비를 해왔는대 잘되지 않아 선생님 한 번 찾아뵙고 싶어서 문의글 드립니다^^

현재는 한약을 먹으며 배란유도제 클로미펜을 복용하고 있고, (세번째인대 두번째에 하나 잘자랐고 이번엔 또 더디게 자라고 있대요)
난임검사는 받아보지 않았어요.
피검사와 나팔관 조영술까지 받아보고 찾아뵙는게 좋을까요 그 전에 방문해도 괜찮나요?
지방에 살고 있어서 미리 정해놓고 올라가야 할 것 같아 이렇게 문의드려요^^

감사합니다 선생님~
책도 정말 잘 읽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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