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희 엄마가 자궁 근종이 있으세요

선생님의 책을 읽으시고 엄마가 문의해보라고 하셔서 글을 올립니다 ^^

엄마께서 예전부터 근종이 있었는데 폐경이 되면 작아질 거 같아서 수술을 안하고

참으셨어요

이제 52세 이신데 엄마 생각엔 폐경같으신데 생리하는 것처럼 계속 조금씩 오래~

한달정도 하실때도 있어요

생리가 아니고 근종의 영향으로 계속 출혈이 있는 것 같아

엄마가 요즘 수술을 고민하고 계십니다

근종이래도 그냥 잘 사셨지만

작년부턴가 배가 묵직하고  생리통처럼 배가 살살 아프다가

몇달만에 생리인지 부정출혈인지.. 하면 조금 배가 가볍다고 하셨거든요

그러다 멈추고 그랬는데 이제 요즘은 꾸준히 조금씩 한달내내 하시는 거 같아

저도 엄마 건강이 걱정됩니다 ㅠ.ㅠ

근종의 크기는 좀 큰 거 같은데 ..

선생님 바쁘시지만 답변 좀 부탁드릴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