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yakchobat.com/files/attach/images/673/2028b7d493144087b4536a4df13018b7.jpg
  logo    
게시판 성격에 맞지 않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삭제되거나 이동 될수 있습니다



책보고 선생님께 반했습니다~

2012.02.17 16:23

장미순 조회 수:1707 추천:220

선생님이 지으신 책 2권을 읽고 홈페이지를 바로 찾았습니다.

책의 내용 구절구절이 다 제 얘기 같고 그랬습니다.

우선 여쭤보고 싶은게 있어 먼저 글올립니다.

 

저의 딸아이는 올해 5살(40개월)이며 이름은 은지고 저희는 강원도 춘천에 거주합니다.

은지는 출생하면서부터 감기는 늘 달고 살아 늘 병원에 다닙니다.

코는 누런콧물이 줄줄나오고, 감기를 달고 사니 중이염에 축농증 증상도 잘 나타나구요..

늘 코가 막혀서 입으로 숨을 쉬어 밥을 먹을때도 답답해 하고요.. 턱을 자꾸 내미는 버릇이 생겼습니다.

자면서는 코가 막혀 코를 어른소리만큼 골고, 자고 일어나면 머리에서 땀이 많이 나서 베개가 다 젖습니다.

그래서인지 키도 또래보다는 약간 작구요.. 먹는거만큼 체중도 늘지 않습니다.

땀을 자꾸 흘리는건 기를 빼았기는거라고 그래서 성장에도 영향을 줄수 있다고 들었습니다.

그래서 춘천 한의원들은 몇군데 다녀봤으나, 나이가 어려서 침을 놓기가 그렇다고 약을 지어주셨는데..

약은 쓰다고 도통 먹으려 하지 않네요..

그래서 쌓인 약만.. 냉장고로 가득이네요..

 

그래서 선생님께 치료를 받고 싶은데요.. 이 개월수에 침을 놓을수도 있는지요??

약도 아이들이 좀 먹기 편하게 하실 수 있는지요??

은지가 콧물을 안 흘리고 코만 막혀하지 않는다면 서울로 찾아가려고 하는데요...

답변 부탁드립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966 코로나 시대, 생대우파차 끓여 마십시다~~ [3] 약초궁주 2022.09.02 119
1965 코로나20-온순했던 바이러스가 돌변한 까닭은???? [2] 약초궁주 2020.02.26 119
1964 백신 임상실험 소식! 함께 조심하고 버텨봅시다. 약초궁주 2020.03.18 119
1963 집단면역을 시험했던 스웨덴은 지금 난리중~~~~ [1] 약초궁주 2020.04.16 120
1962 K-방역은 세계의 최고! (3천만명 투표후 감염자 0명) [1] 약초궁주 2020.05.01 120
1961 혈전 걱정 말고 예방접종 하시길~~(미국 3상검사 결과) [2] 약초궁주 2021.03.23 120
1960 독일은 마스크 대신 손씻기..거리두기 강조~~(서울 현황) [3] 약초궁주 2020.03.06 121
1959 코로나는 종교도 국경도 없다~ 약초궁주 2020.03.17 121
1958 생활방역 !!!!(미국 7만명 사망) [3] 약초궁주 2020.05.06 121
1957 18,19,20 (수목금만 진료 합니더.,) 약초궁주 2018.07.14 122
1956 꽃이 졌다는 편지를 보내고 [1] 두둠칫2 2018.06.27 122
1955 2014년, 프로이트에 관한 메모중에서~~ [1] 약초궁주 2019.02.20 122
1954 갈구를 그치지않고 욕망하는것이 거지근성~~ [3] 약초궁주 2020.02.13 122
1953 혹시 코로나 진단을 받아야 한다면~~(강추) [2] 약초궁주 2020.03.03 122
1952 미국 CNN..한국은 감사할줄 모르는가??? [1] 약초궁주 2020.03.31 122
1951 유럽에서 보고되기를~~아이들 [1] 약초궁주 2020.04.29 122
1950 임신중절약 미프진 -마침내 한국 판매 예정 뉴스~~ [2] 약초궁주 2021.03.04 122
1949 까칠도령이 방긋방긋~~~ [1] 약초궁주 2019.02.13 123
1948 태아알코올 증후군~~(송년회 조심) 약초궁주 2019.12.20 123
1947 심폐소생술을 익혔다면 살릴수 있었을지도 ㅜㅜ [3] 약초궁주 2021.04.21 123

side_menu_title

  • 치유의지혜나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