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yakchobat.com/files/attach/images/673/2028b7d493144087b4536a4df13018b7.jpg
  logo    
게시판 성격에 맞지 않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삭제되거나 이동 될수 있습니다



 

유럽의 어느 고아원.

참혹한 전쟁이 지나간뒤

수많은 아기들이 병들고 굶고....

 

전염병과 굶주림 가운데도

수녀님( 대부분 시초의 시설은 종교기관이 시작)들이

아기를 돌보았다.

 

그러다가 치료해도 낫지않는 아기가

있으면  마지막에 <안나 할머니를 > 불렀단다.

 

아기들은 할머니에게 업히고 안기면

묘하게도  울음이 멈추고 앓는것이 나았단다.

 

안녕 나의 자궁 -책에도 할머니 인류학을 썼듯이

토닥토닥 부비부비 어르고 달래주는

할머니의 자장자장 주문과 손길이 명약인것이었다.

 

아기를 못낳고 있다.

낳아도 키울형편이 안되서 입양도 보낸다.

나라가 제대로 뭘 좀 해주면 좋겟다.

 

빌 킬린터...스트비 잡스...넬슨 만델라

다 입양아 들이라는 거 혹시 아시는지....

 

입양이 힘들면 위탁모를 해줘도 좋겠다.

주위서 쑤군거리는  후진적 사회인식도 바꾸고....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986 왜 꽃이 되지 못 하는가 두둠칫2 2018.06.21 115
1985 (코21번째 뉴스) 대구의사회 인터뷰~~(김현정 뉴스쇼) [1] 약초궁주 2020.02.27 115
1984 내가 아프면 이렇게 해주면 고맙겠습니다~~~ 약초궁주 2022.06.17 115
1983 4.24 코로나 방역모범국~~세계 29위로 벗어나 [1] 약초궁주 2020.04.24 115
1982 삼일절 연휴, 2 토욜 휴진안내!!!! [1] 약초궁주 2019.02.20 116
1981 한약택배가 우체국에서..경비실까지만 간답니다. (확인부탁) 약초궁주 2020.03.10 116
1980 코로나 리포트 19차--두려워,비난, 절망하지 말것 주문! 약초궁주 2020.02.26 116
1979 대응칭찬 받던 싱가폴의 실수에서 우리가 배울것들~~ 약초궁주 2020.04.21 116
1978 독감 한약을 지어놨습니다. [2] 약초궁주 2022.02.17 116
1977 다음주는 수목금(18,19,20) 진료~~~ 약초궁주 2018.07.11 117
1976 그 느티나무 아래로 가자 [1] 두둠칫2 2018.07.04 117
1975 그렇다면 심장은 언제 쉴끼? [1] 약초궁주 2019.01.22 117
1974 오랑우탄이 건넨 사랑의 손~~~ [2] 약초궁주 2020.02.14 117
1973 흐르는 것과 삶에 [1] 두둠칫2 2018.08.10 118
1972 허약한 아이의 성장통~~ [4] 약초궁주 2019.05.28 118
1971 갈매기의 자유로움 고우리2 2019.06.07 118
1970 미국 이탈리아.뉴스등...세계가 극찬한 한국의 대응법 3가지 약초궁주 2020.03.10 118
1969 코21번째 리포트---음성 판정& 좋은 나라 18000원 약초궁주 2020.02.28 118
1968 사회적 거리두기...(실천하기 어려워도) [1] file 약초궁주 2020.03.25 118
1967 호스피스계의 천사 수녀님 칼럼. [1] file 약초궁주 2018.12.26 119

side_menu_title

  • 치유의지혜나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