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yakchobat.com/files/attach/images/673/2028b7d493144087b4536a4df13018b7.jpg
  logo    
게시판 성격에 맞지 않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삭제되거나 이동 될수 있습니다



선생님, 약 잘 받았습니다~~

2017.02.14 10:45

신선한새 조회 수:254

 어제 오후에 무사히 약은 도착을 하셨구요. ㅎㅎ


 지금 사무실에서 첫 1봉 뜯고 있사옵니다.


 지난 12월, 1월 내내 피곤해 죽겠단 소리가 입만 벌리면 여과할 틈도 없이 흘러 나오더니만,  

이것이 정신적인 문제가 아니었나 봅니다.....


 오늘로 요번 달거리가 밀린지 1주 째. 한 사나흘은 왔다 갔다 하지만 1주일을 조짐도 없이 이런 식으로...

 이런 일이 그렇게 잦은 편은 아니라서요.... 황당.

 '어? 이 정도로 힘드셨으면 말을 하셨어야죠....이 몸뚱이 님아' 라고 하다가 '아. 얘는 계속 말을 했지~'

하며 육신에게 죄송함을 느끼며.....

  (!!! 임신...아니옵니다 ㅋ 4일 간격으로 엄정하게 2회 다른 회사의 테스트기로 체크하였사옵니다.)


 암튼 쓸모없는 야심들을 내려놓고.... 쓸모 없는 정성들도 좀 갖다 버리고

 약 열심히 먹어서 노동에 적합한 육신을 만들겠습니다~^^ 


 즐거운 한 주 되시어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026 왜 자궁 난소 임신 치료 이야기가 없냐구요???? [1] 약초궁주 2022.05.12 104
2025 매일 우리는 생일 입니다. 쉼보르스카 약초궁주 2022.01.21 104
2024 운전 스트레스에 특효인 아름다운 대화 [3] file 약초궁주 2023.08.10 105
2023 코로나사망자 중 60세 이상 95.2%! (어른들 접종 이유) [1] 약초궁주 2021.05.11 105
2022 정신건강에 좋으려면 빚쟁이처럼 살지 말자구요오오 약초궁주 2023.01.04 106
2021 어머니의 아랫배를 내려다 보다 (시인 이승하) 약초궁주 2021.07.21 106
2020 옷자락 끝을 적시며 [1] 두둠칫2 2018.08.01 107
2019 유산후 몸조리는 행복카드로 하실수!!!! 약초궁주 2021.10.15 107
2018 8월 휴가(13.14.15)마치고 16목욜 출근할게요. 약초궁주 2018.08.08 108
2017 눈물과 말을 가져 두둠칫2 2018.07.26 108
2016 휴가는 광복절을 이용(8월 13,14 휴진) [1] 약초궁주 2018.07.26 108
2015 당신을 그리워했던 [1] 두둠칫2 2018.08.09 108
2014 너를 위하여 [1] 두둠칫2 2018.07.31 108
2013 먼 길의 끝의 평화 [1] 두둠칫2 2018.09.06 108
2012 어느 식당집의 휴업사유 도땡 2019.01.10 108
2011 내가 건망증인가? 치매인가? (뇌강의 준비하다가) [5] 약초궁주 2021.09.01 108
2010 임신 테스트처럼 떨리는 항체검사 결과~~흐흐흐 [1] file 약초궁주 2022.01.13 108
2009 부모님 백신 접종 다 하고 계시지요? [1] 약초궁주 2021.05.27 108
2008 아버지가 해주는 밥 먹는 딸 사연 ㅎㅎ 약초궁주 2021.06.16 108
2007 7월 17 화요일은 오후 세시부터 진료! (오전 낮 휴진) 약초궁주 2018.07.04 109

side_menu_title

  • 치유의지혜나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