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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 기사 제목이다.

청와대, 국민 세금으로 비아그라까지 샀다고~~

청와대가 일명 ‘태반주사’, ‘백옥주사’ 등이라고 불리는 영양·미용 주사제를 대량으로 구입한 것으로 확인.

김상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2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제출받은 의약품 구입 내역 자료를 보면 청와대는 지난해 12월 남성 발기부전 치료제인 한국화이자제약의 비아그라를 60정(37만5000원) 구매했고, 같은달 비아그라의 복제약인 한미약품 팔팔정 50밀리그램을 304개(45만6000원)도 샀다. 비아그라는 원래 심혈관치료제로 개발됐으나 또 다른 효능이 확인되면서 심장질환 치료제로는 잘 쓰이지 않는다. 팔팔정은 비아그라와 성분이 똑같다.
 
----이런 약품들은  의사 처방이 필요한 전문의약품!
병원을 직접 가서...진단을 받아서
꼭 필요해야 처방 받을수 있다는 야그.
 
청와대는  23일 “비아그라는 발기부전 치료제이기도 하지만 고산병 치료제이기도 하다”며 “아프리카 순방시 고산병 치료를 위해 준비했는데 한 번도 안 써 그대로 있다”고 밝혔다. 박근혜 대통령은 지난 5월25일부터 에티오피아, 우간다, 케냐 등 아프리카 3개국을 방문한 했는데, 이들 3개국은 아프리카의 대표적 고산국가여서 순방수행 직원들의 고산병 치료 용도로 구매했다는 것이다.-경향신문
 
이런 뉴스가 나오자  인터넷에는 아프리카 순방도시 해발고도와
우리나라 백두산 한라신 지리산등 해발고도와 비교하는 자료가 떴다.
글쎄  한라산 지리산 갈때..백두산에 우리 국민이 비아그라 먹고 가나?
그 많은 올레꾼들도?    
4-5천급 킬리만자로 최고봉에 간것도 아닌데....
 
국민들에게 세금을 뜯어 지들 정력까지 보충해줘야 하나 기가 막힌다.
태반주사 백옥주사...그런거 못맞아서
상실의 시대를 느낀분들도 있을꺼다.
 
아...그렇지 않다.
주사가 아니면 버틸수 없는 멘탈과 오염된 몸보다
구멍 뻥뻥 뜷린 겉가죽과  피와 썩어가는 뇌와 심장
무슨짓을 해도 뻔뻔한 마음을 상상해보자.
끝없는 욕심으로 주사까지도 맞고맞은것이 아닐까?
 
 
우리들의 , 선량하고 평범해서 순수한 우리들에겐
그런 주사 필요하지 않다. 본질을 가릴 필요도 없고
속이 응큼하지 않으므로 거짓으로 포장할 이유가 없다.
불쌍하고 한심한 사람들은 그들이다.
 
우리에겐 늘 있어왔다. 
햇볕과 공기과 밥과 된장국 달걀에 귤..사과...
자연이 베풀어준 것으로 에너지 채우는것이 팔팔정이고
365일 매일의 은총이 진짜다.
 
 
 
 


<남지원·박효순·조미덥 기자 somnia@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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