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살 딸하나를 둔 40세주부입니다.

올해 들어서 부터 아이들이나 걸린다는수족구에 걸리질않나 4월내내 기관지염땜에

고생을 하다가 7월 피검사를 받았더니 갑상선 기능저하증에 빈혈이 심하다고 해서 지금 까지 약을

계속 처방받아 먹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괜찮더니 8월중순들어서 갑자기 온몸에 두드러기가 생기더라구요.

지금까지 두드러기가 생긴적이 한번도 없었는데 말이죠.

그래서 8월부터는 빈혈약 갑상선약 그리고 두드러기약 까지 세가지를 매일 먹고 있습니다.

아직40밖에 되지 않았는데 약을 매일 달고 살자니 무기력감도 들고 거기다 살도 계속 찌니

너무 힘이드네요.

혹시 한방으로도 갑상선질환의 치료와 함께 다이어트도 같이 할수 있는지요/

현재 키는156에 몸무게 61킬로입니다.

치료를 시작하면 비용은 얼마나 들런지 궁금합니다.

이대로는 넘 힘들어서요.

답변 부탁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