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버클리 캘리포니아주립대 연구팀이

학술지 <네이쳐>에 발표한 분석 결과다.

한국이 만약 방역대응을 늦게...허술하게

했다면 1155만명이 더 감염됐을 것이라 한다.

이는 현재 감염자 숫자의 1165배에 달한다.

중국도 우한폐쇄등 적극적 방역대책이 없었다면

85.9배인 639만명의 확진자가 나왔을것으로 추정된다.

연구자들은 한국 미국 중국 이탈리아 프랑스 이란

등 6개국 대상으로 분석한 결과다.

방역..초기부터  어떻게 대책을 세우는가에

따라 결과는 엄청나게 달라진다.

투명하고 신속한 검사와 국민들의 손씻기 마스크 거리두기가

보여주는 성숙한 대처가  오늘의 K 방역을 가져왔다.

그러나 지역감염이 본격적으로 시작된 지금

고삐를 늦추지 말고...더 적극적으로 해야한다.

여기서 무너지면..우리 사회도 봉쇄로 갈지도 모른다.

우리가 하기 나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