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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10년이란 세월동안 정신없이 지내다가

여기저기 몸이 신호를 보내고서야 선생님을 다시 찾아뵈었어요.


10년이란 긴 세월이 흘렀건만

바로 어제 만난 것 처럼

손 잡아주시며  긍정적인 힘까지 덤으로 받아오니

정말 다 치유된 듯 편안해 졌습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어제 "정진희 만세"라며 책에 싸인까지 해서 주시니

더욱 더 힘이 났습니다.

제 이름 세 글자 뒤에 써 있는  '만세'라는 두 글자가 이렇게 힘이 되는 줄 몰랐습니다.


선생님 고맙습니다.


ps) 선생님 질문 한가지 할께요

 어제 얼마나 정신없었는지 발뒤꿈치에 테잎이 붙은 줄도 몰랐어요.

제 가슴에 붙어 준 테잎만 기억했구요..

선생님 테잎의 기능이 뭐에요?? 갑자기 궁금해졌구요..저도 계속 이렇게 붙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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