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yakchobat.com/files/attach/images/673/2028b7d493144087b4536a4df13018b7.jpg
  logo    
게시판 성격에 맞지 않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삭제되거나 이동 될수 있습니다



아시다시피

나이 든 나를 선생님이라 불러주고

스스로 제자라 하는 친구들이 있다.


내가 나쁜 짓 못하게 막아주는

감시 조직이기도 하다.


가끔 모여 마포의 백반집에서

된장 청국장 고등어구이 북어찜을

먹으며 대화 또 대화 하다보면

갈등도 어려움도 문제점도 답을 얻곤 한다.


새벽 네시에 일어나 출근준비를 하고는

6시30분이면 차를 몰고 출근하는 선생님


엄청난 교통체증에 기본 한시간 반동안

정신적 육체적 스트레스가 극심했다.

추돌사고 당한 경험도 당근 있고.

아이학교와 남편직장 본인 일터의

삼각편대에서 맘대로 움직이기 어려운 상황


어쟀든 마의 교통량으로 도로위 차속에서

갇힌듯...불안과 공황 비슷한게 올라온 경험도 있다.


잠시 병가를 내고 몸을 추스리고는

출근해야는데.   이제는 마음이 조금은 달라졌단다.


자 어떻게?  자동차를 대하는 마음가짐을 바꾸는

거다.


지혜로운 언니-동병상린 출근-가 가르쳐준

마인드 콘트롤 소개해본다.


나는 이 대화를 듣고 너무 아름다운 

대화이고 마음이어서 감동을 먹었다. 듬뿍.


치유의 대화.jpg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246 울면서 시작한 강의 ~~‘The Dinner Party’ (한의약융합연구정보쎈터 칼럼) [2] 약초궁주 2015.10.23 103753
2245 역류성 식도염, 명치통증을 예방하는 눕는 자세 [1] 약초궁주 2010.02.11 10989
2244 유방암.갑상선암 초음파 검진-언니네의원 추천~~ [2] file 약초궁주 2015.11.17 8925
2243 은수씨의 고전스탈 감사 톡 ㅎㅎ [1] 약초궁주 2019.03.06 8816
2242 질염치료, 이렇게 해보세요. [1] 약초궁주 2008.11.13 6110
2241 자궁수난사. 애무가 약입니다.-한겨레기사 yakchobat 2010.01.15 4444
2240 자궁경부 이형성증..공부합시다. [1] file 약초궁주 2009.06.16 4317
2239 심한 생리통 [1] 김명심 2009.04.03 4265
2238 질염에 관한 솔직 토크 1 (꽃피는 자궁 중에서) 약초궁주 2008.11.13 4181
2237 난소에 기형종이....울컥 [2] 진영 2008.10.26 4148
2236 자궁과 난소의 한방치료와 몸조리 yakchobat 2010.01.15 4047
2235 머릿속에도 물이 잇다 (뇌호흡과 골반운동) [1] yakchobat 2008.09.28 3931
2234 월경불순과 다낭성 난포증 가진 분덜~~ yakchobat 2008.10.15 3828
2233 차멀미가 병이 아니라구요? (어린이 꼭 고쳐줘야) yakchobat 2008.09.28 3772
2232 탈모, 두피혈액순환에 신경좀 써줍시다. 약초궁주 2010.02.03 3770
2231 자궁근종과 임신에 대하여(원고) yakchobat 2010.01.15 3533
2230 자궁근종 난소낭종의 한방 에너지 치료 (원고) yakchobat 2008.10.23 3518
2229 임신초기 아랫배 느낌.. [2] 지튼튼 2012.04.29 3517
2228 '좋은'사람으로 살려면 아침밥을 먹어라 [1] yakchobat 2010.01.15 3501
2227 체중. 여드름,그리고 월경불순의 오묘한 삼각관계 yakchobat 2008.10.15 3495

side_menu_title

  • 치유의지혜나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