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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산부는 태중에서 아기를 키우느라

갈슘과 영양분이 많이 빠져 나간다.


출산후에 단백질과 무기질을 보충해주려고

쇠고기 미역국 홍합 미역국.

많이 끓여 먹인다.


남쪽 서쪼 바닷가라면

얘기가 달라진다.


해풍에 꾸덕 꾸덕 말라가는 생선을 넣고

쌀뜨물을 넣고 폭 끓이면 뽀얀 국이 된다.

요것이 진한 엑기스 보양식!


요즘엔 전복도 싸져서. 넣어도 좋고

바지락 키조개도 으용해볼수 있다.


조개류의 껍질을 이루는 게 바로 천연칼슘이니까.

남쪽 바닷가에 최고 귀한 흑돔도

미역국을 끓이면 곰탕 맛이 난다고 한다.


바다가 차가워지면 출산을 안했더라도

미역국을 제대로 끓여보고 싶다.

(아...오래전에 했구낭...ㅋㅋ)


생선 미역국이 비리다고? 그걸 어찌 먹냐고?

편견을 버리시라. 싱싱하면 비리지 않다.

심지어 광어로 끓여도 된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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