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yakchobat.com/files/attach/images/673/2028b7d493144087b4536a4df13018b7.jpg
  logo    
게시판 성격에 맞지 않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삭제되거나 이동 될수 있습니다



전립선 비대증 미리 관리해야~~


 전립선 비대증! 미리 관리하라. 

인사동 술집에서 화장실을 갔다. 오래된 한옥이라 화장실이 옹색한데 바깥쪽은 남자소변기 안쪽은 여자용이다. 내가 들어간 사이에 어떤 남자가 들어와 용무를 보려는 기척이다. 

소변보는 남자 뒤를 쌩하고 지나칠 수 없어 기다렸다. 한참을 서 있다. 묵언수행하듯 기다리는 자세. 찔끔 졸졸. 문틈으로 살짝 보니 문화계 거물. 민망해할까 봐 숨죽이고 오래 갇혀 있었다.


대한민국 남자들의 전립선 평균 무게가 20g에서 25g으로 커졌다. 육식과 영양과다와 비만 탓이다. 치맥과 야식도 보태줬겠지.

비뇨기과 샘이 해준 얘기.


“남자 여자 참 공평해요. 여자는 전반전에 월경과 출산으로 고생하고, 남자는 중년 이후 거의 전립선 비대로 힘들잖아요.” 당신도 그러시다는 고백. 하루 종일 의자생활에 전자파에 자동차 운전도 해롭다. 걷자. 제일 굵고 빵빵한 대퇴 허벅지근육으로 걸어라. 혈관도 쭉쭉, 전립선에 군살도 안 끼게.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246 차멀미가 병이 아니라구요? (어린이 꼭 고쳐줘야) yakchobat 2008.09.28 3772
2245 머릿속에도 물이 잇다 (뇌호흡과 골반운동) [1] yakchobat 2008.09.28 3931
2244 당뇨병 공부 합시다.(스위치가 켜지는 췌장) yakchobat 2008.09.28 2782
2243 어깨결림 근육통 yakchobat 2008.09.28 3296
2242 살에게 말을 걸어봐 (가정의 벗) yakchobat 2008.09.28 2899
2241 위의 말을 들어줘 (좋은엄마 1월) [1] yakchobat 2008.09.28 3034
2240 베게 이야기 yakchobat 2008.10.10 2997
2239 치유의 지혜는 나를 긍정하는것부터 [7] secret 지혜자유용기 2008.10.13 28
2238 월경불순과 다낭성 난포증 가진 분덜~~ yakchobat 2008.10.15 3828
2237 체중. 여드름,그리고 월경불순의 오묘한 삼각관계 yakchobat 2008.10.15 3495
2236 쉴때 입술에 물집이 잡히는 건 왜 그런지요? [2] 서현숙 2008.10.16 2825
2235 천대 받는 발? 그러나 소중해. yakchobat 2008.10.22 2928
2234 변 색이.... 인연 2008.10.22 2553
2233 안짱 발이 자라면~~ file yakchobat 2008.10.22 2762
2232 브래지어 엑소더스 (한겨레 이유진 기자) [3] yakchobat 2008.10.22 3004
2231 저 셤관 시작도 못했어요...^^;; yakchobat 2008.10.23 2514
2230 자궁내막증과 월경통 총정리 (원고) yakchobat 2008.10.23 3252
2229 자궁근종 난소낭종의 한방 에너지 치료 (원고) yakchobat 2008.10.23 3518
2228 샘.. 저 증상 추가로.. [1] file 이스메네 2008.10.25 2350
2227 난소에 기형종이....울컥 [2] 진영 2008.10.26 4148

side_menu_title

  • 치유의지혜나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