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yakchobat.com/files/attach/images/672/25ac150166d1c1b79cef64f80f51bc28.jpg
  logo    
먹고! 읽고! 걷고!
게시판 성격에 맞지 않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삭제되거나 이동 될수 있습니다



엉덩이같은 우리 사이

2010.04.30 10:47

약초궁주 조회 수:1992 추천:268

너와 나의 거리는 말이지

 

 

우리 가운데

 

누군가는

 

앉아 있을수 있는

 

한 사람의 엉덩이 정도 되는것 같애

 

 

우리 쫌 만  붙어 볼까?

 

내가 옆으로 조금난 가볼게

 

 

 

너가 와도 되.

 

 

(이 아름다운 시를 쓴 남자는

 

고래라고 불리는 대안학교 고딩

 

나의 가장어린 친구남자다.

 

못본지는 아주 오래되었지만

 

이런 근사한 시집을 내고

 

음반을 내고

 

엄마손에 들려보낸걸 보면

 

어느날, 연상의 애인을 찾아오지

 

않을까...후후

 

 

우리도 하고싶은 말

 

내가 옆으로 가고

 

너가 와도 되고 ^&*)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23 엄마만이 가르칠수 있는것들 ^&* 약초궁주 2010.05.12 1870
322 휴가,죽음명상에 딱이야 (월간해인 재탕) 약초궁주 2010.05.06 2396
» 엉덩이같은 우리 사이 약초궁주 2010.04.30 1992
320 아기를 기다리는 엄마들에게 당부함! [2] 약초궁주 2010.04.28 2002
319 잊혀지지 않아서~~ [6] 약초궁주 2010.04.24 2125
318 다한증의 괴로움을 누가 알리오. 약초궁주 2010.04.16 2257
317 [re]일일일락 file 랄라 2010.04.16 2455
316 <섬을 걷다>. 중에서 딱 마음에 드는 한마디! [1] file 약초궁주 2010.04.14 1933
315 추운 봄날...나는 [2] 약초궁주 2010.04.14 2110
314 강화올레, 세대기행 강민아 2010.04.12 2163
313 실은, 어제 오늘도 나는 울고싶다. [6] 약초궁주 2010.04.10 2051
312 병역의무의 값이 없어졌다. <김선주칼럼> 약초궁주 2010.04.07 1682
311 새싹---정혜신샘의 절창 [1] 약초궁주 2010.04.07 1699
310 강으로 못가면 '낙동강 사진전'이라도 가보자. [6] 약초궁주 2010.04.02 2172
309 스님도 이판사판 뿔나셨다 ^&* [3] file 약초궁주 2010.04.01 1859
308 신부님들이 뿔나셨다.@@ [2] 약초궁주 2010.04.01 1764
307 결혼을 축하한다니...^^ [1] 약초궁주 2010.04.01 1868
306 안녕하세요~ 여쭤볼게있어서.. [1] 안녕안녕 2010.03.30 1926
305 여기자포럼에서~~~이런말 듣고 헛웃음이 [2] 약초궁주 2010.03.30 1947
304 3월에 읽은 책들. [4] 약초궁주 2010.03.26 2196

side_menu_title

  • 약초밭자유놀이터
  • 먹고! 읽고! 걷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