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경샘

방가방가...아들 장가가고도 남을 세월이

흘렀네.

오늘은 도시락 까먹고

꼼짝 안하고 자리 지킬테니

들리소. 얼굴좀 봅시다.

너무너무 건강하다니

천복일세! 에너지가 건강해서 남들에게도

전파하는 홍이수경 만세다 ㅋㅋ

노동 사회운동 다 하고

나이들어 상담하고 싶다고 말하던 홍이샘~~

그럼 하면 되지..늦은게 어딨어 라고 대답했던 나.

이수경샘은 드디어 늦은 ? 공부를 마치고

박사가 되어... 상담실을 열었다고 한다.

이수경 샘의 너른 오지랍과 열정

따순 마음은 내가 보증한다.

울산에서 상담샘이 필요한 분은

<봄> 이수경 샘을 찾아가면 된다.

꼬인데 없는 보자기 같은 아니 이불호청 같은

사람을 감싸서 온기로 뎝혀서 

심신을 보살펴 줄 이수경 샘이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