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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에 읽은 책들.

2010.03.26 18:19

약초궁주 조회 수:2196 추천:290

단골 책방에

문자로 책을 구해달라곤.

 

어느날 점심도시락 까먹고는

어슬렁 걸어서 외상값을 갚는다.

 

3월엔.

술자리에서 만난 최규식이란 만화가에

반해서.

 

<습지생태보고서>

<공룡둘리의 슬픈 오마주> -최규식

 

자취생의 필독서-습지생태보고서 강추!!!!

난 이 만화책이 환경책인즐 알고

안사본건데....기막힌 명작이다.

 

이 만화의 상상력을 보건데

최작가느 이미  왠만한 상을 휩쓸며

(소설분야의 김연수쯤으로)

무서운 기세로 쑥쑥 자라고잇다.

 

한 천재만화가의  젊은 시절을 즐겨보시라.

 

선물용으로 심야식당을

여전히 사들였고.

 

오사카간다고 여행책을.

...

 

1주일전엔

김진 목사가 쓴 책

<왜 기독교인은 예수를 믿지 않는가>

두권샀다.

그는 프랑크푸르트대학 박사출신으로

강원룡목사님이 하시던

크리스챤아카데미연구원 출신이다.

 

나는 증정받아서 읽었다.

기독교에 관한 책중에서

최고로 재미있게 웃어가며 

공부가 된 책이다.

 

김목사, 이러구 무사할까

그래서 인도 마틴루터대학으로

피신중인가보다.

 

종교하면  요즘~

봉은사 명진명백심 만세이^&*

조계종 자승자박심...똑뜨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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