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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 기억하실런지 모르겠어요.

울산에 사는 홍이수경이예요.]

아주 오래 전, 아 ~ 너무 너무 오래 전

선생님을 만났고 선생님에게 도움 받아 난소가 건강해졌던 홍이수경이예요.

울산에 텃밭이란 여성 모임을 했었고

어느 해, 선생님과 노래 부른다고 악을 쓰던 진우와 함께 경주 나들이를 했었지요.

나들이가 끝나고 선생님이 진우에게 책을 한 아름 선물해 주신 적이 있었어요.

그 녀석이 쑥 자라 올 해 결혼을 했어요.

서울에 사시던 부모님이 모두 돌아가셔서

서울과는 너무나 멀어져 있는데

제가 7월12일, 마포 근처에 갈 일이 생겨서

잠깐이라도 선생님을 뵙고 인사드리고 싶어서 글을 남겨요.

건강하시지요?

저는 너무 너무 건강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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