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yakchobat.com/files/attach/images/672/25ac150166d1c1b79cef64f80f51bc28.jpg
  logo    
먹고! 읽고! 걷고!
게시판 성격에 맞지 않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삭제되거나 이동 될수 있습니다



오징어 앤드 두부 초밥

2008.10.15 18:00

yakchobat 조회 수:3392 추천:423





 

맨날 된장 김치찌개만 해먹긴 그렇고.

오징어도 초 고추장 양념 넘 무겁고 속쓰려 궁리를 했다.

뒤집힌 초간단 초밥을 만들자고.

 

밥에 초양념 살짝 해주고.

오징어 칼자국 넣어 데쳐서 직사각형으로 썰었다.

두부 찌개끓이다 조금 남은거 그냥 썰어 놓고.

양파를 가늘게 채 쳤다.

 

오징어 깔고 위에 밥 조물락거려서 앉고

양파에 쌈장 팥알만하게 얹었다.

두부도 마찬가지로 해서 아릿다운 접시에 담았다.

 

엄니와 자식들이 먹었다.

어떻게? 맛있게 자알~~~

 

맨날 해준것처럼 생색내는 약초궁주

(옆에 와인잔에는 경주법주가 찰랑찰랑)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4 내가 외우려고 그린 근육운동 ---결국 헬쓰 등록 [3] file 약초궁주 2023.11.30 86
23 영적인 열림은~~(마음을 연다는 것은) 잭 콘필드 [2] file 약초궁주 2023.12.12 86
22 출세 명예보다 이런 할머니가 최고다 ㅎㅎㅎ 약초궁주 2023.12.21 90
21 올바른 가슴, 예쁜 가슴, 나쁜 가슴 (이유진 선임기자) 강추 약초궁주 2023.12.27 95
20 화는 조용히 내려구요~~새해 결심! file 약초궁주 2024.01.18 60
19 매맞던 할머니가 다녀가셨는데ㅠㅠ 약초궁주 2024.01.24 66
18 떡볶이 - 시 랍니다. [3] 약초궁주 2024.01.30 70
17 날마다 눈뜨면 생일--당연한 내일은 없는 거니까 약초궁주 2024.02.14 73
16 라이너 마리아 릴케,1900년 시월 약초궁주 2024.02.16 52
15 영화 소풍을 권합니다, (공부 예습) 약초궁주 2024.02.21 63
14 오랑캐에게 욕을 당한 길채는~~~ [1] 약초궁주 2024.02.23 62
13 콜센타 상담사에게서 이런 문자를 받았어요^^ [1] file 약초궁주 2024.03.08 43
12 너희 점심 오늘 모니??? [2] file 약초궁주 2024.03.15 53
11 파묘- 우리 집안 이야기 1 [1] 약초궁주 2024.03.21 48
10 파묘- 엄마의 결단 2 약초궁주 2024.03.21 46
9 파묘 - 화장 이후 3 [2] 약초궁주 2024.03.21 59
8 그럼 엄마, 당신이 묻힐곳은 ... 1 [1] 약초궁주 2024.03.23 54
7 대파의 무덤일땐 잎마늘을 먹읍시다.^^ 약초궁주 2024.03.28 42
6 심폐소생술 기회되면 실습해두셔들~~~ [1] file 약초궁주 2024.04.06 35
5 내가 세상의 주인인 걸 안다.~~언제???? [1] 약초궁주 2024.04.12 55

side_menu_title

  • 약초밭자유놀이터
  • 먹고! 읽고! 걷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