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yakchobat.com/files/attach/images/672/25ac150166d1c1b79cef64f80f51bc28.jpg
  logo    
먹고! 읽고! 걷고!
게시판 성격에 맞지 않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삭제되거나 이동 될수 있습니다



어제는 동서 때문에 울고 간 분이 계심


시어머니 있으때는 잘해주는 척 하는 형님.


안계시면 말도 안하고 외면하는 그분.


십년동안 당하다가...설움에 북받쳐서. ㅠㅠ


정신분석적으로 봐도 사주명리학으로도


동서는 자매형제나 마찬가지 비견겁재


같은 항열. 나와 비슷한 동지이자 적.


시부모의 사랑을 나눠 가져야 하는 존재


....인정이고 관심이고 모두 경쟁상대가 된 형님이시다. ㅎㅎ


형님때문에...때문에 하면 답이 안나온다.


아마도 인정욕구 애정결핍이라 팥쥐 성격이신 듯 하다.


냅둬야지....


그런 형님이 나랑 사는게 아니고 어쩌다 만나는건데.


한달에 한번 5시간 보고와서


한달내내 내 머리속을 차지하게 두면 안되지.



아이와 남편과 사랑 많이 주고받고 ...


내 자존감 튼튼 하면 될일.!!!



내가 나를 무시하고 비하하지 않는 이상


남의 말에 휘둘리지 않는다! 


남의 말은 반사!!!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62 아기낳기와 고래새끼낳기 닮은 점 ㅠㅠ [1] 약초궁주 2018.04.10 265
361 사월이 오면 ...나도 이렇게.... [3] file 약초궁주 2018.04.12 272
360 욕심이 과했던 잡곡밥 ㅋㅋ [2] file 약초궁주 2018.04.13 266
359 국민에게 공개된 국회정원~~ [2] file 약초궁주 2018.04.24 218
358 남북이 잡은 평화의 손, 꼭 잡고 놓지 마소^^ [4] file 약초궁주 2018.04.27 229
357 먼 곳의 벗에게 쓰는 편지--도종환 시인. [2] 약초궁주 2018.05.01 226
356 밍크 코트 한벌에 .... [2] 약초궁주 2018.05.08 248
355 한반도 바느질 놀이 ...(딸 손수건의 변신) [4] file 약초궁주 2018.05.10 238
354 선생님 책임질게요 걱정마시고...우하핫... [2] 약초궁주 2018.05.17 219
353 오래된 가역현상...김복근 시 [3] yakchobat 2018.05.18 253
352 어느 신부님의 강론 ...같이 살자고~ [1] yakchobat 2018.05.23 242
351 11살 소녀, 걷기의 추억 ㅎㅎ [4] file 약초궁주 2018.05.29 225
350 성욕---아하 무릎을 친 시! [2] 약초궁주 2018.06.01 298
349 칭찬도 관두고 욕만 하지 말아 주세요.~~ [3] 약초궁주 2018.06.07 233
348 남편 자리에 다른 이름을 넣어보기~~ [1] 약초궁주 2018.06.14 218
» 동서....그리고 형님때문에 괴롭다니요~~ [2] 약초궁주 2018.06.15 233
346 하늘로 가는 길~~~ [6] file 약초궁주 2018.06.19 291
345 잘 지내고 계시쥬 ? [6] 생강 2018.06.25 206
344 달리기는 싫어요. 정말~~~ [2] file 약초궁주 2018.06.26 242
343 전원생활 -매달 원고숙제는..월경처럼 ㅎㅎ [2] file 약초궁주 2018.06.29 221

side_menu_title

  • 약초밭자유놀이터
  • 먹고! 읽고! 걷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