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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주탓인가...우울경향은~~2018.04.05 16:39
오스트리아의 엘리자벳 공주? 프랑스의 철학자...시몬 베이유 둘의 공통점은 거식증 환자! 사르뜨르와 멋진 로맨스가 다 뻥이었나 고통이 심했나. 시몬 베이유~~~당신 마져도 불행했던 건가????
프랑스와 를로르 지음 <정신과 의사의 콩트>에 따르면
우울증 환자는 즐거움이 줄어들고 자책감이 증가한다고.
우울증 환자는 인지적 정보가 들어오면 잘못된 방행으로 해석하는 경향이 있다고.
특정 상황에 맞닥뜨릴때 자신에게 가장 불행하고도 나쁜 방식으로 해석하는 행동특성을 보인다고 한다.
맞아 내가 나쁜 시나리오를 잘쓰잖아. 환자 보면서 혹시 놓칠 워스트 정보를 내가 놓칠까봐 더욱 그래지기도 했다.
인생을 살면서 겪은 트라우마도 비관적으로 만들었고....
특히 암환자의 싸인이나 돌발 위험인자. 심장발작등 뇌졸증 싸인등을 낙관적으로 놓칠까봐...나는 점점 겁쟁이 우울증으로 비관적으로 해석하는 경향이 있다.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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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을때 후회하리라.
내 인생은 웃음이 너무 적었다고
못 웃었다고...근심 걱정하느라
세월 낭비했다고....
여러분은 많이 웃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