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yakchobat.com/files/attach/images/672/25ac150166d1c1b79cef64f80f51bc28.jpg
  logo    
먹고! 읽고! 걷고!
게시판 성격에 맞지 않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삭제되거나 이동 될수 있습니다



아이 이름 지어 달라는 부탁

지난주에 받았는데

나도 밀린 일이 있는지라.


화욜은 한의원 대청소. 빨래잔뜩

벽에 먼지 싸인 색동스카프도 떼어빨고

책도 한박스나 버렸다

수욜은 원고 마감.


목욜 오늘은 어린이 이름 짓기.

이 친구는 출생때부터 인연이

있었으나...왠일인지 작명부탁도 안하고

시압지가 지어주신 이름을 올렸다.


몇년이 지난 지금 ..맘에 걸리는게 있는

아이 엄마는  다시 개명을 하겠다고

찾아 온것....환자분들이 좀 계셔서

오래 사연 얘기는 못하고 눈물만 흘리다 갔는데...


오늘 힘 쫌 써보리라. 으랏차차!!!!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403 쌀농사, 너는 우리의 운명 [2] yakchobat 2008.11.13 2207
1402 성수선이 쓴 꽃피는 자궁 독후감 (잼나요) [2] 약초궁주 2008.11.13 2028
1401 <아주 작은 차이>를 읽고 [3] 지혜자유용기 2008.11.14 2312
1400 너무 편파적인 그림 ㅋㅋ [4] file 약초궁주 2008.11.18 1846
1399 오늘밤~~백분 토론 '김상용' 교수님과 '오한숙희' 님! [1] 약초궁주 2008.11.20 2324
1398 다 세우고 싶다 머리털!( 건강과 감기 제안) 약초궁주 2008.11.22 2426
1397 오늘의 천자문 점-제약부경 [1] 약초궁주 2008.11.25 2195
1396 바지속 전쟁에 평화를^^ [3] file 약초궁주 2008.11.26 2431
1395 아픈 딸, 어리광 엄마. [2] 약초궁주 2008.11.27 1909
1394 목숨을 걸고...<김선주 칼럼> [1] 약초궁주 2008.11.27 1888
1393 주문한 책 두권이 왔으나..머리속엔 그녀 생각이.. 약초궁주 2008.11.28 2173
1392 12월을 보내는 자세잡기 [2] 약초궁주 2008.12.02 2287
1391 간만에 쓴 연애편지... [1] 약초궁주 2008.12.03 1882
1390 내 목에 고삐를 걸지마라~ [4] 약초궁주 2008.12.04 2123
1389 여성들이여, 두려워 말고...제목은 맘에 안들지만. [2] 약초궁주 2008.12.06 2374
1388 애정이 속박이 되지 않는 공동체 (윗글 답글) [2] 보아 2008.12.06 2151
1387 첫사랑 길에서 만나면 어찌하나용(리바이벌) [2] 약초궁주 2008.12.09 2380
1386 강화올레 수로를 걸어서 바다를 만나다.<하점교-창후리포구> [3] file 약초궁주 2008.12.09 3311
1385 축하해! 안심하렴 너는 장수 풍뎅이야 [2] 약초궁주 2008.12.11 2514
1384 강화올레, 걸어서 바다를 만나다 (하점 창후리 수로) [2] file 약초궁주 2008.12.12 2624

side_menu_title

  • 약초밭자유놀이터
  • 먹고! 읽고! 걷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