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yakchobat.com/files/attach/images/672/25ac150166d1c1b79cef64f80f51bc28.jpg
  logo    
먹고! 읽고! 걷고!
게시판 성격에 맞지 않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삭제되거나 이동 될수 있습니다



오늘 화두는 비아그라 뉴스다.

청와대 해명은  고산병용.

근데 아프리카 순방 6개월전에 구입했다고?

 

심지어 경호원의 하사품인지? 

청와대가  364정을 구입했다고.!

365도 아니고 주술적인 양인지 모르겠지만...

 

화이자에선 비아그라..복제약은 팔팔정이라고 부른다

여성에게도 성기능을 개선?시킨다는 연구도 있다한다.

 

제약회사가  보도자료를 냈다.

진짜 고산병에 쓴는 약은 따로 있다한다.

화이자는   비아그라가 발기부전치료제 라고 딱 못박았다

 

그럼.... 풍선 사고 싶은데...콘돔을 사들인건가?

고무장갑 사야되는데ㅡ 콘돔을 산건지?

 

 

이제서야 알게된 사실.

 자몽쥬스와는 상극이라는 건강팁!

꼭 알아둬야 겠다.

 

 

 

 

 

경향신문 기사 제목이다.

청와대, 국민 세금으로 비아그라까지 샀다고~~

청와대가 일명 ‘태반주사’, ‘백옥주사’ 등이라고 불리는 영양·미용 주사제를 대량으로 구입한 것으로 확인.

김상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2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제출받은 의약품 구입 내역 자료를 보면 청와대는 지난해 12월 남성 발기부전 치료제인 한국화이자제약의 비아그라를 60정(37만5000원) 구매했고, 같은달 비아그라의 복제약인 한미약품 팔팔정 50밀리그램을 304개(45만6000원)도 샀다. 비아그라는 원래 심혈관치료제로 개발됐으나 또 다른 효능이 확인되면서 심장질환 치료제로는 잘 쓰이지 않는다. 팔팔정은 비아그라와 성분이 똑같다.
 
----이런 약품들은 의사 처방이 필요한 전문의약품!
병원을 직접 가서...진단을 받아서
꼭 필요해야 처방 받을수 있다는 야그.
 
청와대는 23일 “비아그라는 발기부전 치료제이기도 하지만 고산병 치료제이기도 하다”며 “아프리카 순방시 고산병 치료를 위해 준비했는데 한 번도 안 써 그대로 있다”고 밝혔다. 박근혜 대통령은 지난 5월25일부터 에티오피아, 우간다, 케냐 등 아프리카 3개국을 방문한 했는데, 이들 3개국은 아프리카의 대표적 고산국가여서 순방수행 직원들의 고산병 치료 용도로 구매했다는 것이다.-경향신문
 
이런 뉴스가 나오자 인터넷에는 아프리카 순방도시 해발고도와
우리나라 백두산 한라신 지리산등 해발고도와 비교하는 자료가 떴다.
글쎄 한라산 지리산 갈때..백두산에 우리 국민이 비아그라 먹고 가나?
그 많은 올레꾼들도?
4-5천급 킬리만자로 최고봉에 간것도 아닌데....
 
국민들에게 세금을 뜯어 지들 정력까지 보충해줘야 하나 기가 막힌다.
태반주사 백옥주사...그런거 못맞아서
상실의 시대를 느낀분들도 있을꺼다.
 
아...그렇지 않다.
주사가 아니면 버틸수 없는 멘탈과 오염된 몸보다
구멍 뻥뻥 뜷린 겉가죽과 피와 약에 쩔은 뇌와
무슨짓을 해도 뻔뻔한 마음을 상상해보자.
끝없는 욕심으로 주사까지도 맞고맞은것이 아닐까?
 
우리들의 , 선량하고 평범해서 순수한 우리들에겐
그런 주사 필요하지 않다. 본질을 가릴 필요도 없고
속이 응큼하지 않으므로 거짓으로 포장할 이유가 없다.
불쌍하고 한심한 사람들은 그들이다.
 
우리에겐 늘 있어왔다.
햇볕과 공기과 밥과 된장국 달걀에 귤..사과...
자연이 베풀어준 것으로 에너지 채우는것이 팔팔정이고
365일 매일의 은총이 진짜다.


<남지원·박효순·조미덥 기자 somnia@kyunghyang.com>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263 불심검문 대처법--이런거 까지 숙지하고 살아야 [3] 약초궁주 2009.07.22 1524
1262 27-30 휴가 / 31 금토 진료합니더. 약초궁주 2009.07.23 1979
1261 피부, 여드름 이쁘게 짜기와 흉터방지 약초궁주 2009.07.24 2256
1260 [사주명리 주역방] 아시나요? 장철학정명원 2009.07.27 2177
1259 동상이몽-정혜신의 그림 에세이 약초궁주 2009.08.05 1534
1258 네잎클로버 (정혜신 마음에세이)와 브라쟈 [1] file 약초궁주 2009.08.06 1922
1257 저도 강화올레 가요 [1] 조사라 2009.08.07 2326
1256 요리- 영혼의 음식 랭면과 불고기 약초궁주 2009.08.07 1939
1255 물맞이-이시영 [1] 약초궁주 2009.08.11 2301
1254 [사주명리 주역방] 노예 장철학정명원 2009.08.11 2084
1253 정님이,,,와 용산 약초궁주 2009.08.12 1561
1252 싱글맘들이 쓴 책-우리 그래도 괜찮아! [1] file 약초궁주 2009.08.12 1925
1251 싱글 맘, 그대 몸과 마음에 아픔 대신 사랑을 채워라 약초궁주 2009.08.13 1905
1250 나는 '그래도' 섬으로 떠난다. [1] 약초궁주 2009.08.14 1982
1249 그래도라는 섬이 있다. file 약초궁주 2009.08.19 2600
1248 우리 그래도 괜찮아 (싱글맘 고군분투기) file 약초궁주 2009.08.20 2585
1247 [사주명리 주역방] 음양지, 고려지 장철학정명원 2009.08.25 2252
1246 출산율 쇼크? 출산율 조크겠지 (시사IN 조은미칼럼) [1] 약초궁주 2009.08.25 2017
1245 이번주 목욜은 오전진료만~ 약초궁주 2009.08.26 1689
1244 산드라 블록처럼 힙엎 하면~~ [6] file 약초궁주 2009.09.01 2367

side_menu_title

  • 약초밭자유놀이터
  • 먹고! 읽고! 걷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