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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고! 읽고! 걷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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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2-23 휴진/ 24일 목욜 출근2010.06.15 16:18
다음주에 어머니 모시고 여행을 갑니다.
수요일 돌아와서 목요일 출근합니더.
워낙 큰딸에게 집착을 하시는 분이고 같이 다니는걸 좋아하시나. 나름 피곤하여. 나도 늙어서...같이 못당겼지요.
혼자서도 낮에 여행 티비 틀어놓고 즐감만 하시기에.
에라...돌아가시고 난뒤 혹은 아프고 난뒤 울고불고 후회말고.
그나마 생기있으실때 모시고 가보자.
속마음은 나도 지쳐서 쉬고 싶은 마음이지요.
(맨날 뇌까리는 말. 내 친구들은 다 놀거나. 남푠들이 위해주고 벌어먹이고...ㅠㅠ)
인생 번다...게으름좀 부려보려구요. 후유.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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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아님 추천책)
나, 한시도 가만 안있고
바시락 거리며
뭐든지 영차 영차.
농약분무기도 메고
일이 싫은데도 도전차차차.
게으름 부리고 멋부리는걸
그림자로 추방하여.
언젠가 폭발할지도 모른단다.
그러기전에 압력솥 에어를 살금 살금
빼가면서
무의식에 햇볕쪼이기.
멀리서 오다가 헛탕 치지 마시고
꼭 기억해 주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