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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지켜주어야 될 사람들중에...

2009.03.06 12:05

약초궁주 조회 수:2228 추천:235

 

이 남자 누굴까요?

 

재벌에게 소유권을 나눠주는 게 ‘정명’인가? 최시중 방송통신위원장이 찾으라고 하는 ‘정명’은 찾고 싶지 않다. 공영성이 형편없는 가치라면 버리라고 해야지, ‘정명’이 아닌 ‘정명’을 찾으라고 공갈칠 일이 아니다.”

 

‘정곡’을 찌르는 마무리 멘트로 뉴스 진행자로는 이례적으로 포털 검색순위 1위에 오르곤 하는 문화방송 ‘뉴스데스크’ 신경민 앵커. 그는 27일 <한겨레>와 전화 인터뷰에서 “어정쩡한 공영이 문제라면, 진정한 공영을 어떻게 구현할까라는 질문을 해야 했다”며 민영인지 공영인지 정체성을 확실히 하라는 최 위원장의 19일 ‘정명 발언’을 정면 비판했다.

 

신 앵커는 한나라당 언론관계법안에 대해서도 “경제논리와 기업논리로 포장된 허구”라고 비판했다. 그는 “신문시장이 급격히 축소되고 방송시장도 위축돼 콘텐츠 제작이 어려운 단계”라면서 이런 상황에서 “재벌과 큰 신문이 들어온다고 콘텐츠가 얼마나 좋아질까”라고 되물었다. 그는 “신문과 방송의 벽을 허물어야 한다고 180도 다른 쪽에서 헤맬 게 아니라, <비비시>와 같은 양질의 프로그램을 어떤 재원으로 어떻게 만들까 하는 고민을 하는 게 핵심이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저널리즘의 본령은 정치·경제·사회·언론사 내부 등 ‘모든 것에 대한 비판’이라는 신 앵커는 한나라 법안이 통과되면 방송저널리즘을 누구에게도 기대할 수 없게 된다고 단언했다.

 

“우리는 제대로 된 저널리즘을 실현해 보지도 못하고 뒷걸음치니 민주주의의 발전은 기약이 없다. 지금은 헌재가 또 하나의 권력으로 분화했듯 다권분립 시대다. 그러나 관료제는 엽관제로 전락하고, 정당도 형식적으로 존재하고, 실질적 권력분립이 안 됐다. 정치적 자유, 실질적 민주주의를 구현하는 데 중요한 저널리즘이 살아있어야 한다.”

 

이 여자는 누굴까요?

 

노조원이라서 자기는 뉴스 진행을 할수 없고

추진중인 방송법에 동의하기 어렵다는 말을 앵커멘트로 날린 여자, 박혜진 앵커

방통위가 엄벌에 처하는 중징계를 내렸다.

 

MBC 뉴스가 시청율이 떨어지면

이 둘은 물러나야 한단다.

머리부조는 하고 싶은데 참석하면 되고.

뉴스는 엠비쉬 봐주면 안되겠니???

사람들을 지키는것. 민주주의를 지키는것.

사소해보이지만 모이면 큰 힘이 된다고 믿는다.

 

근디 신영철 대법관 우쒸 버려야 된 남자 목록으로!

참 나 기막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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