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yakchobat.com/files/attach/images/672/25ac150166d1c1b79cef64f80f51bc28.jpg
  logo    
먹고! 읽고! 걷고!
게시판 성격에 맞지 않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삭제되거나 이동 될수 있습니다



충청도 페친 환자분이 급한 복통에

식은땀을 흘렸다는 글을 읽었다.

다음날 출근해서

전화를 걸고...약을 보냈다.


오늘 아침 

양상추 박스가 왔다.

유기농 힘들게 키웠을 상추.

배보다 배꼽이 크게 쓴 마음 .

안그래도 되는데...미안하고 고맙다.


양상추 박스엔 

고구마를 맛있게 먹는 방법이

새겨져있다.

농산물 생산자의 꿀팁일터이니

여기에 베껴두겠다.


* 절대 냉장고 김치냉장고 노노

* 최대한 빨리 드세요. 1주일이 적당

* 받는 즉시 박스 개봉 

*차가운 곳 베란다 실외 두지말것

* 상온 보관 (거실. 부엌, 신발장 13-15도 적정온도


고구마를 맛있게 드시려면~~~

* 찌실 때 솥바닥에  그릇(사기그릇 안됨) 엎고 

물은 바닥에 고일정도 붓고

20분에서 25분 센불에 찌십시오


* 전자렌지를 이용할때는 

고구마를 깨끗이 씻고 종이로 1개씩 감싼다음

12분 정도 돌리면 맛있는 군고구마가 됩니다.


(종이에 불이 붙이 않나...실험 해봐야 겠네  무서워서)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243 애정이 속박이 되지 않는 공동체 (윗글 답글) [2] 보아 2008.12.06 2151
1242 유지나의 씨네콘써트-놀이인간으로 살기 [1] file 약초궁주 2010.09.28 2149
1241 새대가리(정혜신 마음에세이).... [1] file 약초궁주 2010.02.10 2145
1240 소녀의 일기 (한의원 방문기) [2] file 약초궁주 2020.01.15 2133
1239 잊혀지지 않아서~~ [6] 약초궁주 2010.04.24 2125
1238 내 목에 고삐를 걸지마라~ [4] 약초궁주 2008.12.04 2123
1237 용서만으론 충분치 않아요 ~~ [2] 약초궁주 2020.01.28 2120
1236 순정이여~~안녕! (강위의 지글지글) [2] 약초궁주 2009.04.23 2118
1235 순자야. 내가 곧 니 서방 만날건데...(주말 선물) [5] 약초궁주 2008.12.19 2118
1234 비스듬히...(정혜신의 마음 에세이) 약초궁주 2009.04.29 2116
1233 나는 질투한다. 고추를!!! [3] file 약초궁주 2010.02.02 2113
1232 새해 건배사 위.함. 서! [3] 약초궁주 2009.01.27 2113
1231 추운 봄날...나는 [2] 약초궁주 2010.04.14 2110
1230 난 네가 그 밤에 한 일을 알고 있다-노랑벤치. file 약초궁주 2009.05.20 2104
1229 쏘셜 코미디의 탄생 <김씨 표류기> 유지나. [1] 약초궁주 2009.05.14 2104
1228 촌년의 일기장-날이 저물면 쓸쓸해유 약초궁주 2008.12.17 2100
1227 [사랑이 무어냐고 물으신다면] 이름 붙여 바라지 않을 때 장철학정명원 2009.06.22 2099
1226 [사랑이 무어냐고 물으신다면] 대의 VS 소의 장철학정명원 2009.11.14 2093
1225 [사주명리 주역방] 노예 장철학정명원 2009.08.11 2085
1224 데이트 신청 ^^ [2] 지혜자유용기 2009.07.18 2085

side_menu_title

  • 약초밭자유놀이터
  • 먹고! 읽고! 걷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