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yakchobat.com/files/attach/images/672/25ac150166d1c1b79cef64f80f51bc28.jpg
  logo    
먹고! 읽고! 걷고!
게시판 성격에 맞지 않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삭제되거나 이동 될수 있습니다



[사랑이 무어냐고 물으신다면] 이름 붙여 바라지 않을 때

 

작성자 최장재희 http://bokdg.com

 

청춘들이 사랑때문에만 몸살을 앓는 것은 아니다.

모든 욕망이 사랑(연애)에만 집중 되어 있을 수가 없는 것이

또한 사람인가 한다

 

일이 잘 되는 사람은 사랑에 연연하지 않고

사랑이 잘 되는 사람은 일에 연연하지 않는다.

그러니 둘 다 안되는 사람은 모든 것에 연연하고

둘 다 잘 되는 사람은 행복이란 단어조차 까먹고 산다.

 

잘난 사람 따로 있고 못난 사람 따로 있지 않다.

잘 날 때가 있고 못날 때가 있을뿐.

 

모든 것에 연연하거나 하나라도 연연하게 될 때,

어찌하느냐 후배가 묻는다.

 

스스로 못나지 않으려면,

스스로를 사랑하고 잘나고 싶으면, 연연하지 말라.

연연하는 것은 자연스럽지 않다.

 

이름 붙여 바라지 않을때,

사랑 사랑하고,

행복 행복하고 이름 붙여 바라지 않을 때,

자연스럽게 우리 곁엔 행복이 있을 것이다.

 

내가 아는 것은 다만 그것뿐.

 

참 쉽죠 잉~?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24 할머니의 속담-믿지마라 약초궁주 2010.07.28 2075
223 소설가 김훈이 담배끊은 사연 (김원쌤) 약초궁주 2008.12.23 2078
222 [re] 술친구들과 함께하며 [1] 약초궁주 2009.01.13 2079
221 윤창중은 그럴 사람이 아니다. (서민칼럼) [2] 약초궁주 2013.05.16 2081
220 데이트 신청 ^^ [2] 지혜자유용기 2009.07.18 2085
219 [사주명리 주역방] 노예 장철학정명원 2009.08.11 2085
218 [사랑이 무어냐고 물으신다면] 대의 VS 소의 장철학정명원 2009.11.14 2093
» [사랑이 무어냐고 물으신다면] 이름 붙여 바라지 않을 때 장철학정명원 2009.06.22 2099
216 촌년의 일기장-날이 저물면 쓸쓸해유 약초궁주 2008.12.17 2100
215 쏘셜 코미디의 탄생 <김씨 표류기> 유지나. [1] 약초궁주 2009.05.14 2104
214 난 네가 그 밤에 한 일을 알고 있다-노랑벤치. file 약초궁주 2009.05.20 2104
213 추운 봄날...나는 [2] 약초궁주 2010.04.14 2110
212 새해 건배사 위.함. 서! [3] 약초궁주 2009.01.27 2113
211 나는 질투한다. 고추를!!! [3] file 약초궁주 2010.02.02 2113
210 비스듬히...(정혜신의 마음 에세이) 약초궁주 2009.04.29 2116
209 순자야. 내가 곧 니 서방 만날건데...(주말 선물) [5] 약초궁주 2008.12.19 2118
208 순정이여~~안녕! (강위의 지글지글) [2] 약초궁주 2009.04.23 2118
207 용서만으론 충분치 않아요 ~~ [2] 약초궁주 2020.01.28 2120
206 내 목에 고삐를 걸지마라~ [4] 약초궁주 2008.12.04 2123
205 잊혀지지 않아서~~ [6] 약초궁주 2010.04.24 2125

side_menu_title

  • 약초밭자유놀이터
  • 먹고! 읽고! 걷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