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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 밤에 갑자기 고열이 나기시작하는게

신플의 특징중의 하나다.

 

낮부터 목이 아프고 으슬춥고하는데

저녁 무렵되면 본격적으로 열이 치솟는다.

 

뜨끈뜨끈 몸은전투를 시작한다..

 

이럴때 어떻게 할까.

 

병원은 갈수없고 응급실도 대책이 아니고

거점병원...날이 밝아야 손을 써볼수 밖에.

실은 아침이 되어서 병원에 가면 몇백명이

서너시간 기다리는게 일이라고 한다.

 

~~~

 

돼지 독감이든 조류독감이든.

이것이 내년에 변형된 다른 모습으로 돌아온다,

매년 신종 독감이 나타나는것,.

 

초기의 12시간에서 24시간 고열기를

타미플루없다고 날밝기 기다리지 말고 이렇게 해보자.

 

이것도 감기의 일종 독감의 일종이니.

차근차근 집에서 할수있는일 있다.

 

체온이 38도 이하면 따로 치료는 필요하지 않고

보리차나 생수 미지근하게 마시면 된다.

 

38.5도가 넘으면 이렇게 해보자.

 

 

1 매실차나 보리차에 설탕  약간 타서

  500밀리 이상 수시로 충분히 먹인다.

 

  거듭 강조하지만 물이 최고의 해열제라는거!

  분유먹는 아이들은 묽게 타서 희석시켜 먹임

 

2 얼음물수건은 알코홀 물 맛사지는 요즘 안한다.

 미지근한 온도의 물수건으로

  손과 발...이마 목덜미를 식혀준다.

 

3  방문을 열고 신선한 공기로 환기 시켜준다.

 

4 가정에 가지고 있는 해열제. 처방없이 살수있는

  타이레놀 정도 먹이는게 도움이 된다.

 

 

 

이렇게 밤을 무사히 넘기고 잠을 재우고난뒤

 

내과/ 이비인후과 동네 가면

 

의심환자라도 이제부터는 타미플루를 처방받을수 잇다.

 

거점 약국에 가면 약값도 싸니까 걱정마시라.

 

 

신플이 학교를 중심으로 (아폴로눈병처럼)

 

번지고 있고 학생들이 잘 걸리니니까.

 

학교 보내지 말고.  조용히 방에서 잘자고 먹으면서 쉬게 하면

 

며칠만에 나을수 있다.

 

 

중요한것. 초기 고열 조절! 이라서

 

한마디 써놓고 나간다.

 

침착하게 대응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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