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yakchobat.com/files/attach/images/672/25ac150166d1c1b79cef64f80f51bc28.jpg
  logo    
먹고! 읽고! 걷고!
게시판 성격에 맞지 않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삭제되거나 이동 될수 있습니다



 

사랑은 ..생명 이전이고

죽음.....이후이며.....

 

천지창조의 시작이고

지구의 해석자.

 

 

 

세계 영미시인중 가장 위대한 여류 시인으로

일컬어지는 에밀리 디킨슨의 시.

 

평생 독신에 어느때 부턴가 흰옷만 입고

자기 방에 칩거...집 밖을 나오지 않고 50여년 살앗다 한다.

 

살아 생전 시인으로 널리 알려진것이 아니고

사후에 서랍장에서 2천여편으로 시가

차곡차곡 쌓여져 있었다 한다.

 

제목조차 붙이지 않아서

첫구절을 따다가 출판사가 붙였다는 시.

 

---내가 만약 누군가의 마음을 상처를 막을수 있다면

헛되이 사는게 아니리라.

 

내가 만약 한 생명의 고통을 덜어주고

기진맥진해서 떨어지는 울새 한마리를

다시 둥지에 올려 놓을수 있다면

헛되이 사는것이 아니리라.

 

------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43 만들어진 우울증을 읽고서~~~~ [12] 자강 2010.12.16 1863
342 [돼지난담] 트랜서핑의 비밀 [3] 장철학정명원 2012.01.04 1866
341 사탄연탄 구공탄 (임의진 목사글 3) [1] 약초궁주 2010.06.26 1867
340 결혼을 축하한다니...^^ [1] 약초궁주 2010.04.01 1868
339 이 아주머니 좀 말려줘여~~~~ [2] 약초궁주 2010.08.24 1868
338 엄마만이 가르칠수 있는것들 ^&* 약초궁주 2010.05.12 1870
337 고래들아 싸우지마라~아기가 자란다. [2] 약초궁주 2010.07.27 1870
336 일본말을 못해 안주 못시켜데쓰네~~ 약초궁주 2011.07.15 1870
335 용용 살아야지~~(몽피샘의 용수건) [4] file 약초궁주 2012.01.07 1871
334 요리- 아버지의 오징어 볶음 1 약초궁주 2010.03.04 1872
333 심야식당 - 누가 차려주오! [1] file 약초궁주 2010.06.11 1875
332 다시, 첫차를 기다리며~~~ [2] 약초궁주 2009.12.11 1876
331 우리안의 음험한 모순을 깨보려고~ 약초궁주 2010.11.06 1876
330 인권위가 최근 계약직 직원을 해고했다 [1] 김광희 2011.02.22 1876
329 김어준 김진애 인터뷰 계속-더 웃김 푸하하 약초궁주 2010.09.10 1877
328 해녀의 힘!! [2] file 약초궁주 2012.10.09 1877
327 봉천산 코스는 통행불가!!! 약초궁주 2010.08.26 1878
326 간만에 쓴 연애편지... [1] 약초궁주 2008.12.03 1882
325 마음 깊이 머무는 달-1월 [3] file 약초궁주 2010.01.05 1882
324 목숨을 걸고...<김선주 칼럼> [1] 약초궁주 2008.11.27 1888

side_menu_title

  • 약초밭자유놀이터
  • 먹고! 읽고! 걷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