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yakchobat.com/files/attach/images/672/25ac150166d1c1b79cef64f80f51bc28.jpg
  logo    
먹고! 읽고! 걷고!
게시판 성격에 맞지 않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삭제되거나 이동 될수 있습니다



아이구 불쌍한 젖꼭지^^

2010.07.06 17:11

약초궁주 조회 수:1730 추천:225

 

여름이면 면티셔츠나

면남방을 입고 근무한다.

 

문제는 젖가슴의 도드라진 부분

여름이라 속옷을 한겹 더입자니

땀이 휘감기고.

 

한겹으로 할랑하게 있으려면

반창고나 테이프를 붙이고 살아야 한다.

 

살색타이프를 우표만하게 붙엿다가

퇴근후 샤월할때 떼어내는데

요따만한게 어찌나 아픈지.

눈물 찔끔.

 

물 묻혀서 살살 떼어내도

감각이 달라서 어찌나 아픈지.

그렇다고 확~잡아 떼면 더아프고.

 

3일쯤 테이프떼기로 실갱이 하고나면.

 

할수없이 브래지어를 하고 나온다.

그러면 집에가서 벅벅 가려워서 긁어댄다.

 

젖가슴의 살갗은

우표만하든...밥공기만하든

답답함을 쪽집게처럼 느낀다.

 

매니큐어를 했을때

손톱이 숨못쉬어 하는것처럼.....

 

아이구 아파라.쯪 쯪 불쌍한

내 여린 꼭지ㅠㅠ.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63 미스 김의 하루 (녹즙아가씨 2탄.김현진, 작은책) 약초궁주 2010.09.28 1833
362 소리내기 <정혜신의 마음에세이> [4] 약초궁주 2010.01.20 1835
361 내 이름 부르기<정혜신 에세이> 공부가 남는장사 [1] file 약초궁주 2009.06.11 1836
360 절대 안바뀌는 부모에게 편지를~~~~ [4] file 약초궁주 2012.05.03 1836
359 포도주에 계피 설탕 귤 넣고 끓이면 뱅쇼! [2] 약초궁주 2011.12.20 1837
358 이대강의 찍고..거제들려 부산강의 약초궁주 2010.07.17 1839
357 보이스 피싱에 나르는 CCTV 피싱 ㅠㅠ 약초궁주 2009.05.21 1841
356 손병우게임은 완존 지적질이잖아ㅋㅋ [3] 약초궁주 2010.10.26 1845
355 너무 편파적인 그림 ㅋㅋ [4] file 약초궁주 2008.11.18 1846
354 새벽 3시에 서울떠나 일출산행갈 사람???? [10] 약초궁주 2010.08.19 1852
353 올레꾼 여러분~~서명숙의 여름편지 file 약초궁주 2010.08.13 1853
352 생선을 토막내다가~ [1] 약초궁주 2009.10.28 1855
351 [Re]좋았습니다!-위로는 저희가 랄라 2010.08.23 1856
350 만화가=소설가+화가+시인 [1] 약초궁주 2010.05.28 1858
349 스님도 이판사판 뿔나셨다 ^&* [3] file 약초궁주 2010.04.01 1859
348 간장 쏘스 만들어보려고. 약초궁주 2010.07.28 1860
347 몸 정화? 성적표가 말해준다 ㅋㅋ [3] file 약초궁주 2013.02.13 1860
346 새해다짐 시조 이어짓기 놀이~~~땅! [7] 약초궁주 2009.12.30 1861
345 타미플루 부족? 그건 당신 생각이고! (시사IN 펌) 강추 [1] 약초궁주 2009.09.03 1862
344 올해는 고추물만 들인 연분홍김치를 먹자고!. [4] 약초궁주 2010.08.31 1862

side_menu_title

  • 약초밭자유놀이터
  • 먹고! 읽고! 걷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