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콘돔에 대한 사설이 늘어졌다.

신문에 교황청의 견해에 대한 기사가

났기 때문이다.

교황청은 피임과 낙태에 대해

불편한 입장이다.

하지만 성건강을 지키고

성병.헤르페스 대상포진 간염등 바이러스질환을

예방하는데 필수적이다.

남녀가 합의되지 않은 원치 않는 임신을

막기 위해서도 필요하다.

OECD 국가중에서

우리나라가 피임률이 가장낮고

콘돔 사용륭도 낮고

그러면서도 낙태율은 가장 높다는 통계다.

여성건강에 해롭기 짝이없는

임신중지수술로부터도 보호하고

다음번에 건강하게 임신할 몸을 가지기

위해서도 피임은 필요하다.

피임중에서 효과적이고 여성건강에 해롭지

않으면서도 비용이 저렴한 콘돔 사용.

배란을 전후한 가임기 에만 할것이 아니라

전기간에 걸쳐서 무조건 콘돔을 사용하는

습관을 가져야 한다. 마음가짐부터 준비를 해야한다.

천주교여성단체 관계자의 기사에 따르면

<1995년 한 조사에서

카톨릭여성들도 30%가량이 낙태를 했다고

고백한바가 있고

신자들도 콘돔은 자연스럽게 사용하고 있다며

교회가 붙들고 있는 입장과

현실과는 괴리가 크다>고 지적했단다.

수술이 남자일이었어도 이렇게

느려터질까...에구 속터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