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레에 법상스님 인터뷰에서 본 글이다.

시중에는 산 소의 가죽을 벗겨 

굿인지 재를 올린 사람이 도시라고 스님이라고

칭하며 언론에 등장한다.

기독교 불교 캐톨릭 정통 종교 넘어

도사 항문침..이런 사람들이 득세할까봐

그들의 말한마디에 나라 정책이 결정될까봐

걱정이다.  

.... 잘 지내셨어요? 가장 새글에 뜬금없지만 안부인사 적어봅니다. 저, 생강이에요 ^^ !!!!!

정신없이 지낸 시절이 흘러서 아들이 이제 고3 올라갑니다.

선생님도 안녕하시죠?

갚아야할 은혜도 많은데 ^^ 바쁘다는 핑계만 대네요.

힘들때 따사로운 햇살처럼 격려해주셔서 지금도 생각하면 울컥합니다.

건강하시고 .. 잘 지내세요 선생님. 항상 고마운 마음 마음속에 있습니다....

우와...생강아

아이 들쳐입고 뛰어 다니던 

그 시절을 다 버텨냈구나

자신을 생각하면서 대견하고 기특하고 훌륭하다고

자꾸 칭찬해줘야 해.

아프지 말고. 매일 웃고. 좋은 생각으로

좋은 삶되길!!!!

바랄게 그거 밖에 더 있나.

겨울 빨간 면스카프 

생강 생각하면서 사는날까지 쓸게.

그럼 우리 연결된거지.끈을 놓지 않은거고...

연락 고맙고 행복하자 토닥토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