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yakchobat.com/files/attach/images/672/25ac150166d1c1b79cef64f80f51bc28.jpg
  logo    
먹고! 읽고! 걷고!
게시판 성격에 맞지 않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삭제되거나 이동 될수 있습니다



18세 한국 소년 피아니스트


반 클라이번 음악제에서 

3관왕을 수상하며 전세계를 깜짝 놀라게 한 임윤찬군


다들 뉴스를 봐서 아시다시피

7살이 되어서야 학원도 안다니고 놀고있다가

동네 상가 학원에 피아노를 배우는것으로

음악 인생을 시작한 소년.


내가 읽었던 만화 <파아노의 숲>의 주인공을

떠 올리게 하는 스토리와 천재성?


그러나 천재성과 함께 노력 하루 매일 6-7시간씩

피아노를 치는 노오력이야 말로 그의 힘일것이다.


거기에 한국예술종합학교라는 커리큘럼

손민수교수라는 위대하고 헌신적인 스승!!!! 

(서울대 입시를 치르지 않은게 다행이라는 생각이 든다.)


스승은 임군에게 릴케와 하이네를 읽게하고

신락의 우륵의 마음속으로 들어가게 만들었다,


또 베토벤 리스트 라흐마니노프의 

음악속으로 들어가서 그들이 평생 이룬 음악을

깊이 전달하게 만들었다.


---계속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423 나는 꽃을 주었지만 그대가~~ 약초궁주 2022.11.19 58
1422 선생님~ 울산에 사는 홍이수경이예요. [2] 홍이 2022.07.11 59
1421 화는 조용히 내려구요~~새해 결심! file 약초궁주 2024.01.18 60
1420 콩요리 함 해보실라우? 브라질 보양식 페이조아다! 약초궁주 2022.12.31 61
1419 영화 소풍을 권합니다, (공부 예습) 약초궁주 2024.02.21 62
1418 오랑캐에게 욕을 당한 길채는~~~ [1] 약초궁주 2024.02.23 62
1417 스토킹하는 넘-법은 멀고 주먹이 해결해줬다? 2 [4] 약초궁주 2022.09.29 62
1416 그냥 밥먹자는 말이 아니었을지도 몰라(양희경) [1] file 약초궁주 2023.05.04 64
1415 미국의 미친 연방대법원 판결- 임신중단권 폐지됐다. 약초궁주 2022.07.29 64
1414 매맞던 할머니가 다녀가셨는데ㅠㅠ 약초궁주 2024.01.24 65
1413 엄마는 대단해-- 나도 그렇게 생각한다우 [1] 약초궁주 2023.09.26 66
» 산에 들어가 피아노와 살고 싶다 ^^(임윤찬) [4] 약초궁주 2022.07.02 66
1411 대구 file 제이 2022.03.29 68
1410 무청우거지는 술안주...동치미는 해장드링크크크 [1] 약초궁주 2022.12.01 69
1409 여름 호박잎 고구마줄기 오이지와 슬슬 작별할때 [5] file 약초궁주 2022.09.22 69
1408 떡볶이 - 시 랍니다. [3] 약초궁주 2024.01.30 70
1407 12월 송년 해독은 무가 다한다~~ 약초궁주 2022.12.01 70
1406 한의원 퇴근은 5시 30분!!!!! 약초궁주 2022.07.26 70
1405 돌팔이 그렇다더라 낚이지 마세요 ㅎㅎ 약초궁주 2022.07.27 70
1404 날마다 눈뜨면 생일--당연한 내일은 없는 거니까 약초궁주 2024.02.14 73

side_menu_title

  • 약초밭자유놀이터
  • 먹고! 읽고! 걷고!